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2-04 조회수51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4주간 수요일
2015년 2월 4일 (녹)

☆ 입춘

♤ 말씀의 초대
오늘 독서에서는 히브리인들에게 시련과 인내에 대하여 독려한다. “여러분의 시련을
훈육으로 여겨 견디어 내십시오. 아버지에게서 훈육을 받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습니
까?”(제1독서).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셨는데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분의 지혜와 기적
의 능력에 놀랐다. 그러나 못마땅하게 여겼다. 예수님께서도 그들의 태도에 놀라셨을
만큼 사람들은 가까운 진리에 걸려 넘어졌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
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
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
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
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27

눈밭 복수초 !

고요한
숲에

찾아
들어온

오랜 
햇볕 

모아 
모아  

샛노란
꽃송이

피어
나는가

순백의
눈이

덮어
깨우면

눈더미
녹이며

솟아 
올라 

그리운 
첫봄 

마중 
나오는 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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