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파들이 하느님을 경외하였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집안을 일으켜 주셨다(탈출 1,21).

온가족이 믿어 구원을 받았다라는 말씀이 신약성경에 나온다.

믿는이와 믿지 않는이는 분명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믿지 않았을 때는 온갖 죄에 묶여 죄의 지배를 받으며 살았고, 욕심

과 고집으로 가득찼다.

믿는 사람이 되어서는 하느님을 두려워하며, 하느님을 알아

모시고 경외하게 되었다.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 어여삐 여겨주시어 집안을 일으켜

주셨으며, 사람되게 이끄셨다.

믿지 않았을때는 죄의식없이 무법천지의 삶이 되기 쉬웠다.

신앙인이 되어서는 신앙인으로서 지켜야 할 계명과

법령에 규제를 받지만, 하느님이 계심을 믿으니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