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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경묵상] 레위 집안의 어떤 남자가......(탈출 2, 1-2)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5-02-08 조회수557 추천수1 반대(1)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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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 집안의 어떤 남자가 레위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기가 잘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겨 길렀다(탈출 2, 1-2)

 

나는 3개월이란 기간을 의식할 때가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3이라는 숫자를 좋아한다.

근무처 이동에도 3개월을 적응기간으로 생각할 때가 있다.

레지오 마리애 단원으로 입단하면 3개월이 돼야 선서를 할

수 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한단다.

하다못해 삼세번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

올해는 우리나라 정전 60년이 되는 뜻있는 해이다.

6,25 남북전쟁이 있고서 3년만에 휴전이 되었다.

한 많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하루속히 치유되고 남북의 사람

들이 활짝 웃는 날을 고대해본다.

3개월과 3이라는 숫자에 집착하면 곤란하겠지만, 생각할 때

가 있었다.

매일 미사책을 3년동안 매일 읽으면, 성경의 주요부분을

읽는거라고 미사책에 쓰여있다.

신자들의 기도에 세 번째가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하여 바쳐

지고 있다.

오늘은 3개월, 3에 대해 생각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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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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