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하루를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 마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미사와 성체성사, 비록 성체는 모실수 없지만 그래도 미사에 나올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제게 훌륭한 신부님과 수녀님, 사무장님을 비롯한 좋은 교우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멋대로 살수있는 저를 야단쳐주시고 꾸중도 하시고 벌도주시면서 바른길로 나아갈수 있도록 깨우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부족하고 덕이 없는 저를 재속3회에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함께 기도하고 어려움을 공유하면서

나누고 공동체안에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하루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주님,저를 지켜주시고 함께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