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2-10 조회수38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2015년 2월 10일 화요일 (백)

☆ 세계 병자의 날 9일 기도 지향
    개인 지향으로

스콜라스티카 성녀는 480년 무렵 이탈리아 움브리아의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성
베네딕토 아빠스의 누이동생인 스콜라스티카는 베네딕토 성인이 세워 그녀에게 맡
긴 여자 수도원의 첫 번째 수녀이자 원장으로 활동하였다.
성녀는 베네딕토 성인과의 영적 담화를 통하여 수도 생활에 대한 많은 격려와 도움
을 받았다.

♤ 말씀의 초대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이렇게 해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
신 터전에 사람을 창조하셨고, 그 목적이 당신의 피조물을 돌보는 것임을 선언하신
다(제1독서).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그들은 나
를 헛되이 섬긴다.” 예수님께서는 이사야서의 말씀을 들려주시며 바리사이들과 율
법 학자들에게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고 질타하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36.29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당신 법에 제 마음 기울게 하소서. 자비로이 당신 가르침을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3
그때에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왔다가,
2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
다. 3 본디 바리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켜, 한 움큼의 물
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며, 4 장터에서 돌아온 뒤에 몸을 씻지 않고
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
다. 5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
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
서 멀리 떠나 있다. 7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8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9 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고수하려고 하느님의 계명
을 잘도 저버린다. 10 모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
니를 욕하는 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11 그런데 너희는 누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드릴 공양은 코르반, 곧 하느님께
바치는 예물입니다.’ 하고 말하면 된다고 한다. 12 그러면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하게 한다. 13 너희는 이렇게 너희가 전하는 전통으로 하
느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짓들을 많이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33

별꽃 미소 !

어째서
곰밤부리

나물은
추운

겨울에
밭이랑

나무
아래서 

항상 
청초한 

모습
일까

하얗게
피는 

꽃은 
어찌나 

작고 
여린지 

한참
찾아야

볼 수
있는 꽃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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