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정원 돌보기
작성자김선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5-02-11 조회수661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가자신을어떻게 돌보아야 하는지를 설명하기위해 정원을 예로 들수있다.

 

정원사는 정원을 가꾸고 돌보기 윟해서 먼저 흙을 기름지게 가꾸어야 한다.

 

정원사들은 흙을 소중히 여긴다 마치 어린 자식을 어루만지듯 자애로운 손으로  흙을

 

개간하고 영양분과 물을 주고 잡초와 해충이 살지 못하도록 한다.

 

 

정원사가 이렇듯 세심하게 흙을 보살피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옥한 흙만이 시앗을 받아들여 엄마처럼 품고 훌륭하게키워낼수 있기 때문이다.

 

씨앗은 비옥한흙에서 씨앗을 받아들여 가장 좋은 환경을 제공받는다.

 

이런흙이야말로 하느님께서 씨앗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는 장소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정원사가 토마토나 장미,금잔화등을 자라게 하지는 못한다.

 

생명을 창조하고 키우는 힘은 오로지 하느님께만 있다.  정원사는 단지 정원이 식물의 성장에 가장 좋은 환경이

 

되도록 보살피는 일을 할뿐이다.

 

우리에게도 영혼이라는 정원이 있다.

 

그 정원을 잘 보살피고 가꾸는 것이 우리의임무이다.

 

영혼의 정원을 따뜻이 보살피고 가꾸면 우리 영혼은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의물을 마실수 있다.

 

이생명수는 영혼ㅁ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줄것이고,이를 토대로 우리는 더욱더 성장할수 있게 된다.

 

우리의 주요임무는 정원사가 되어 영혼의 정원을 잘 돌보는 것이다.

 

 

                              리처드  P존슨  내영혼의 리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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