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2-12 조회수47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5주간 목요일
2015년 2월 12일 (녹)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사람(아담)이 혼자 있는 것을 좋지 않게 보시고서 여자(하와)를 창조
하셨다. 혼인은 인류 번성의 기초이고 독자가 아닌 공동체 삶의 기본 요소이다. 그
래서 남성과 여성은 서로 기능적 협력자이고 파트너임을 알게 한다(제1독서).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한 이교도 여인이 구마의 자비를 청하였는데 예수님께서
는 민족 차별적인 태도를 보이셨다. 그러나 그 여인의 믿음이 민족을 뛰어넘는 것임
을 보시고 딸을 마귀에게서 구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21
◎ 알렐루야.
○ 너희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여라. 그 말씀에는 너희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다.
◎ 알렐루야.

복음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4-30
    그때에 24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25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에 엎드렸다. 26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27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8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29 이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
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30 그 여자가 집에 가서 보니, 아이는 침상에 누워 있고
마귀는 나가고 없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35

국화그루 !

지난
가을의

새뜩한
국화 

그리운 
어머니 

나라 
에서나 

새어
나오는

듯한
향기

겨울에
바래고

그루
에서

보송
보송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사랑
품은

초록빛
새순 

쫑긋
쫑긋

나오기
시작하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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