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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디안과 전쟁을 하다♥/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2-13 조회수750 추천수4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년 2월 13일 금요일 민수기31 

 

 


 

미디안과 전쟁을 하다.

 

1사무엘 15,7~9 사울왕이 아말렉과 전쟁에서 십삼세이상 모든 남자와

살찐 짐승을 다 죽이라고 명령하였는데

사울이 살찐 짐승이 욕심이 나서 전쟁의 선물로 가져왔을때

사무엘 예언자를 통하여 하느님의 경고가 내리며

마치 가나안땅을 정복하기 전에 미디안 사람들과 전쟁에서 십삼세이상

남자들과 그 남자들과 관계를 맺은 모든 여자들은 죽이고

남자를 모르는 여자들만 살려 주라고 말했는데

 

영적인 뜻은 우상숭배를 하는 이방인의 신을 믿는 모든 남자들은

우상숭배를 하는 남자들이기 때문에 다 죽여야 할뿐만 아니라

우상숭배하는 사람들과 관련한 남자나 여자들은 다 죽이지만

아직 이방인 신을 모르는 십삼세이하 어린아이들과

남자와 관계를 하지 않은 여자들을 살려주는 것은

사탄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은 살려주라는 뜻인데

 

신약에 와서 마태복음13장에서 밀과 가라지 비유에서 알곡인

하느님의 자녀들과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가라지들도 종말까지 뽑지

말라는 것은 가라지인 이방인들도 선교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여 알곡이 될수 있기 때문에

사랑으로 끝까지 기다려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미디안인들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의 원수를 갚아라. 그런 다음에 너는 선조들 곁으로 가게 될 것이다.”

 

설명:

원수는 '느카마 '라고 하는데

육적인 원수는 부모를 죽이는 사람을 원수라고 하지만

영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

우리들 안에 육의 열매인 사탄이 있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의 자녀들이므로

사탄,마귀가 우리들의 원수이기 때문에 말씀화가 되어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 안에 계셔야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하늘나라에 속한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원수는 사탄,마귀입니다.

 

4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는 지파마다 천 명씩 전쟁에 내보내야 한다.”

5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부족들에서 각 지파마다 천 명씩 헤아리니, 전쟁에 나가려고 무장한 사람이 만 이천 명이 되었다.

 

설명:

만 이천 명의 영적인 뜻은

12 x 1000(완전숫자) = 만 이천은 완전숫자이기 때문에

묵시룩7장에서는 각 지파에 만 이천 명씩해서 십사만 사천의

숫자가 나오는데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야훼하느님의 군사를 상징적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6

이렇게 모세는 각 지파에서 천 명씩 전쟁에 내보냈다. 그들과 함께 엘아자르 사제의 아들 피느하스에게도 성소의 기물들과 신호용 나팔(말씀)을 손에 들려 전쟁에 내보냈다.

7

그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과 전쟁하여, 남자들을 모두 죽였다.

8

그들은 이렇게 살해된 자들에다 미디안의 임금들까지 죽였다. 곧 에위, 레켐, 추르, 후르, 레바 등 미디안의 다섯 임금, 그리고 브오르의 아들 발라암을 칼로 쳐 죽였다.

9

이스라엘 자손들은 미디안의 여자들과 아이들을 사로잡아 오고, 그들의 짐승과 가축과 재산을 모조리 빼앗았다.

10

그리고 그들이 살던 성읍들과 고을들을 모두 불태워 버리고,

11

사람과 짐승은 모두 노획물과 전리품으로 삼았다.

12

그들은 포로와 전리품과 노획물을, 예리코 앞의 요르단 건너편 모압 벌판에 자리 잡은 진영으로, 모세와 엘아자르 사제와 이스라엘 자손들의 공동체에게 끌고 왔다.

13

모세와 엘아자르 사제와 공동체의 수장들이 모두 그들을 맞으러 진영 밖으로 나갔다.

14

그런데 모세가 전쟁에서 돌아오는 군대 지휘관들, 곧 천인대장들과 백인대장들에게 화를 내었다.

15

그들에게 모세가 말하였다. “너희가 여자들을 모두 살려 두다니!

16

프오르에서 그 일이 일어났을 때, 발라암의 말에 따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님을 배신하게 하여, 주님의 공동체에게 재앙이 내리게 한 것이 바로 이 여자들이다.

 

설명:

모세가 전쟁중에 여자들은 모두 살려 주었다 고 화를 내는 것은

육적으로는 하느님 말씀을 거역한 것이지만

영적으로는 사탄과 하나가 된 남자나 여자들은 다 죽이고

사탄과 잠자리를 하지 않은 여자들은 살려주고

 

삼세미만 어린 남자들도 살려주고 사탄과 하나된 이방인

남자들을 죽이라고 하느님 말씀이 선포 되었는데

영적으로 사탄과 하나된 사람은 전부 소멸 시켜

이스라엘민족이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

우상숭배를 하지 않도록 하느님 말씀이 선포된 것입니다.

 

17

그러니 이제 아이들 가운데 남자는 다 죽여라.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사내를 아는 여자도 모두 죽여라. (사탄과 하나 된 사람)

18

다만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아 사내를 안 일이 없는 여자아이들은 너희를 위하여 살려 두어라. (사탄과 하나 되지 않는 정결한 여인)

19

그리고 너희는 이레 동안 진영 밖에 머물러야 한다. 사람을 죽였거나 살해된 자의 몸에 닿은 이는, 너희만이 아니라 너희 포로들까지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에 자신을 정화해야 한다.

 

설명:

구약에서는 죽음은 죄의 벌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죽은 시체를 만지는 것이 죄를 짓는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에서

예수님께서는 죽어가는 형제를 돌보는 것이

사랑 실천이라고 풀어 주셨습니다.

 

20

또 너희는 모든 옷가지, 모든 가죽 제품, 염소 털로 짠 모든 것, 나무로 만든 모든 것도 정화해야 한다.”

21

엘아자르 사제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법 규정은 이러하다.

22

금, 은, 구리, 철, 주석, 납 등

23

불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모두 불 속에(성령 상징) 넣었다가 꺼내면 깨끗하게 되지만, 다시 정화의 물(성령 상징)로 정화되어야 한다. 불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모두 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된다.

24

너희의 옷을 이레째 되는 날에 빨면 너희가 정결하게 된다. 그런 다음에 진영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포로와 전리품의 분배

 

 

복의 근원은 하느님이기 때문에 전쟁에서 승리하여 전리품을 받는 것도

하느님께서 주시는 축복이며

구약에서는 아들이나 재물을 받는 것이 축복이며

아브라함도 복을 주신다고 하니까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청하여

처음에는 아브라함 생각으로 사라가 나이가 많아 몸종인 하갈을

통하여 이스마엘을 낳았지만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이 백세 사라가 구십세 될때 이사악을 낳게 되는데

이사악이 영적인 자녀를 말하며 예수님의 예표이며

영적인 축복 자체인 예수 그리스도를 받는 것이 참 축복을 받는 것이며

 

미디암과 전쟁에서 승리하여 전리품을 받아 분배하여

구약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시는 하느님의 뜻이

모세를 통하여 계시 되는 것입니다.

군지휘관들도 하느님께서 주신 전리품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분배를하게 되며 하느님께서 받았기 때문에 나눠 주는 것이며

오늘날에도 하느님으로부터 주신 복을 받은 사람은

나눔을 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고 사랑의 실천 입니다.아멘.

 

 

25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6

“너는 엘아자르 사제와 공동체의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과 함께, 사람이든 짐승이든 사로잡아 온 전리품의 수를 세어라.

27

그리고 너는 그 전리품을 나누어, 반은 전쟁에 나갔던 전사들에게, 반은 온 공동체에게 나누어 주어라.

28

그런 다음에 전쟁에 나갔던 병사들에게서 주님을 위하여 공물을 떼어 내어라. 사람이든 소든 나귀든 양이든 그 오백분의 일을,

29

그들이 차지한 절반에서 받아, 주님을 위한 예물로 엘아자르 사제에게 주어라.

30

이스라엘 자손들이 차지한 절반에서는, 사람이든 소든 나귀든 양이든 어떤 가축이든 그 오십분의 일을 받아, 주님의 성소를 보살피는 레위인들에게 주어라.”

31

모세와 엘아자르 사제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32

군사들이 빼앗은 것 가운데에서 남은 전리품은 양이 육십칠만 오천 마리,

33

소가 칠만 이천 마리,

34

나귀가 육만 천 마리이고,

35

사람은,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아 사내를 안 일이 없는 여자가 전부 삼만 이천 명이었다.

36

이 가운데에서 절반이 전쟁에 나갔던 이들의 몫이 되었는데, 양의 수는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였고,

37

이 양들 가운데에서 주님을 위한 공물은 육백일흔다섯 마리였다.

38

소는 삼만 육천 마리였는데, 주님을 위한 공물은 일흔두 마리였고,

39

나귀는 삼만 오백 마리였는데, 주님을 위한 공물은 예순한 마리였다.

40

또 사람은 만 육천 명이었는데, 주님을 위한 공물은 서른두 명이었다.

41

모세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 공물, 곧 주님을 위한 예물을 엘아자르 사제에게 주었다.

42

모세가 전쟁에 나갔던 사람들에게서 떼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나누어 준 나머지 절반,

43

곧 공동체가 받은 나머지 절반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

44

소가 삼만 육천 마리,

45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

46

사람이 만 육천 명이었다.

47

모세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차지한 그 절반에서, 곧 사람이든 짐승이든 그 오십분의 일을 받아, 주님의 성소를 보살피는 레위인들에게 주었다.


 

 

지휘관들의 봉헌물

 

 

지휘관들도 전쟁에서 부하들의 상처와 죽음없이

하느님의 은혜로 승리하여 많은 전리품을 받게 되어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뜻으로써

금은보화를 하느님께 바쳐 하느님 보호와 은혜와 사랑에 대하여 봉헌하며

 

오늘날에는 하느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내려 주시는 축복과

은총에 감사하여 우리 모든 것을 마음과 시간을 바쳐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찬양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48

군부대의 지휘관들, 곧 천인대장들과 백인대장들이 모세에게 와서,

49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의 이 종들이 저희 수하에 있는 병사들의 수를 세어 보았는데, 우리 쪽에서는 한 사람도 실종되지 않았습니다.

50

그래서 저희가 주님 앞에서 속죄하려고, 저마다 자기가 얻은 금패물, 곧 팔고리, 팔찌, 인장 가락지, 귀걸이, 구슬 장식을 주님께 예물로 가져왔습니다.”

51

모세와 엘아자르 사제는 그들에게서 금(복음 말씀 상징)으로 된 그 모든 세공품을 받았다.

52

이렇게 천인대장들과 백인대장들에게서 받아 주님께 예물로 바친 금은 모두 만 육천칠백오십 세켈이었다.

53

그 밖의 군인들은 저마다 자기의 노획물을 가지고 있었다.

54

모세와 엘아자르 사제는 천인대장들과 백인대장들에게서 금을 받아, 주님 앞에 바칠 이스라엘 자손들의 기념 제물로서 만남의 천막 안으로 가져갔다.

 

설명:

금과 보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기념 제물도 히브리어로 '자카론'인데

'기억하다 '라는 뜻이며 기념 제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예수 그리스도님의 자비와 보호와 증표를 사랑으로 보여 주시는

하느님 뜻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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