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015.02.17.
작성자오상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2-17 조회수742 추천수4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세상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창세 6,6)

가끔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확 뒤엎어 버려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하느님께서도 그러하셨으니
그게 잘못된 것은 아니겠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만하면 살만한 세상인가요?
아니면 확 뒤엎어버리고
새로 시작해야 하는 세상인가요?

그런데 확 뒤집어 버린다면
그 속에 나도 포함되겠지요?
그래도 상관 없나요?
아니면 내가 노아같이
하느님 마음에 드는 의인이든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먼저
하느님 보시기에
멋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오늘
세상이 이렇니 저렇니
하기 전에
내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삶을 살아 봅시다.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구나!" 하는
그런 세상을 위하여...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