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디지털식 식별법
감정은 우리 생활에서 대부분을 차지하여 나를 제압하고 있다시피 합니다.
디지털 개념은 사실 생활과 밀접한데도 아날로그인 감정에 밀려 있습니다.
나와 부모와의 관계, 살았다 죽었다, 믿음 불신 등이 디지털 개념이지요.
예수님은 종말에 양과 염소를 가르듯 이라고 디지털식 장면을 표현하십니다.
부모가 자녀를 다른 애들과 구분하듯 예수님도 선인들을 그리 보시는 겁니다.
불우이웃을 사랑한 것은 바로 예수님을 사랑했다는 디지털식 식별법입니다.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인데,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마태오 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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