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뭘 해야 돈벼락 맞을지도 모르는 인간 저마다 자기 종교를 믿어야 천당 극락 간다니 정말 어딜 믿어야 가나요.
영의 세계를 사람이 알 수 없는데도 생각대로 표현하니 참 답답합니다.
뭘 해야 돈벼락 맞을지도 모르는 인간의 머리로 영원세계를 주장하다니요. 신앙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엉뚱한 질문을 아주 쉽게들 합니다.
큰 회사 앞을 지나는 아이가 회사운영의 프로젝트를 논하는 게 더 낫지요.
죽으면 하느님 부처님 루터 잡신들이 다~ 알아서 처리할 일 아닌가요?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루카 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