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의 너희 아버지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2-28 조회수682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1주간 토요일
2015년 2월 28일 (자)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라고 한다. “곧 주님께서
너희의 하느님이 되시고, 너희는 그분의 길을 따라 걸으며, 그분의 규정과 계명과
법규들을 지키고, 그분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제1독서).
율법에서는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는 미워하라.’고 가르쳤지만,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
이 되어야 한다.”고 선언하신다. 혈육의 정과 민족애를 넘어 세상 모든 이를 사랑하
라는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6,2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지금이 바로 은혜로운 때이며, 오늘이 바로 구원의 날이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하늘의 너희 아버지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43-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3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
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45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46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
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
47 그리고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
이겠느냐? 그런 것은 다른 민족 사람들도 하지 않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
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51

반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캄캄한
숲 속의

오솔길
땅에는

달빛
받은  

나무 
가지가  

그리는 
그림 

선명 
해지고 

농사철
앞둔

너른
들녘엔  

달빛 
가득

채워져
가겠네

달집 
타올라 

겨울잠
깨우는

대보름
맞이

준비
하라고 

날마다
조금씩

환하게
비춰주는가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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