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15.03.03.
작성자오상선	작성일2015-03-03	조회수595	추천수10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마태 23,5)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일을 합니다. 그런데 그 일을 왜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를 위해 하는 일 가족을 위해 하는 일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일 하느님을 위해 하는 일... 그런 일들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하는 일도 있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네요.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일보다 하느님에게 보이기 위한 일이 되어야 한다고 하시는 듯 하네요. 사실 하느님이 어떻게 보느냐를 생각하며 하게 되면 어떤 일이든 참선이 되지만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하게 되면 위선이 된답니다. 오늘 여러분이 하는 일은 하느님이 어떻게 보실까 생각하며 하는 일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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