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경묵상] "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탈출 34, 6-7)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5-03-04 조회수621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목록으로 돌아갑니다.

 

"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

분노에 더디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여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풀고

죄악과 악행과 잘못을 용서한다.

그러나 벌하지 않은 채 버려두지 않고

조상들의 죄악을 아들 손자들을 거쳐

삼대 사대까지 벌한다." (탈출 34, 6-7)

 

주님은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신 분이시다.

신앙생활에 '죄'를 피하는 일은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성경에도 죄와 벌에 대해 언급한다.

주님은 우리가 죄를 지어도 너그럽게 용서하시는 분이시다.

하지만 그에 따른 벌이 후대에까지 이어진다고 말씀하시니

죄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매일 미사에서도 '제 탓이오' 하고 반성하고, 기도할 때

에도 주님께 용서를 빌기도 하고 반성도 한다.

비록 죄를 지으며 살아갈지라도 주님의 자녀가 된 것에

감사하며, 죄를 피하며 기쁘게 살아가록 하자.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