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015.03.06.
작성자오상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3-06 조회수632 추천수6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기 저 꿈쟁이가 오는구나. 자, 이제 저 녀석을 죽여서 아무 구덩이에나 던져 넣고, 사나운 짐승이 잡아먹었다고 이야기하자. 그리고 저 녀석의 꿈이 어떻게 되나 보자.”>
(창세 37,19-20)

여러분은 꿈을 많이 꾸시나요?
간밤엔 어떤 꿈을 꾸셨나요?
황당한 개꿈을 꾸지는 않으셨나요?
우리는 어떤 사람이 꾼 꿈 이야기를 들으며
어떨 때는 '웃기고 있네~' 하며 무시하고
또 어떨 때는 현실감 없는 사람이라 무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 꿈이 없는 사람은
희망도 없고 생기도 없는 사람이기에
살아 있으나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요셉은 꿈쟁이였습니다.
형들은 그런 꿈쟁이 요셉이
미웠고 형들인 자신들을 무시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꿈이 진짜인지 시험합니다.
결국 하느님께서는 꿈쟁이 요셉의 꿈을 실현시켜 주십니다.

여러분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나요?
어려서부터 많은 꿈들을 꾸셨지요?
지금은 어때요?
현실의 벽에 막혀
그 꿈들을 다 접어버리진 않으셨나요?

오늘은 내가 꾸워왔던 꿈들을 다시한번 돌아봅시다.
그리고 "내 꿈을 펼쳐라~" 하는 노래를
다시한번 불러봅시다.

멋진 하늘나라의 꿈을...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만드는 꿈을...
통일이 이루어진 대한민국에서
한 형제로 자유롭게 살게 되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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