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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빛과 소금의 삶이되기 위하여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3-07 조회수1,048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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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의 삶이되기 위하여

지금의 세상은 진실이

왜곡되고 있는 가운데
인권이 유린되는 불의가

난무하기도 합니다.
죄를 지은 자들이 큰소리를 치고

선량하고 힘없는 자들은

고개를 숙이고 살아야 하는 세상,
그래서 정의를 부르짖는

소리가 높아집니다.

가난하고 불쌍한 이들이

인권의 보호를 받으며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바라는 마음은
모든 이들의 염원입니다.
올바른 제도 아래서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돕고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왜!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셨는지

또한 빛과 소금이 되려고 하면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답을 찾지 못한다면
세상은 점점 암울한

세상으로 변하고 말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1티모 2,4)

 

인간의 구원을 위해 최악의 형벌도

 거부하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항상 우리 곁에서 진리로

이끌어 주시며 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시는 그분의 은덕을 생각하지 못한다면

 구원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사람들이 소유물로 취급되지 않고

불의가 사라지고정의로운 세상이 열리며

 선한 삶이 비정한 현실을무너뜨리려면

서로 사랑하지 못한다면 불가능합니다.
때로는 이해할 수 없고

용납할 수 없는 일에 얽혀
사람들의 비난을 받기 두렵기도 하지만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면 더 이상 정의는
있을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서부터

 천국의 복락을 누리도록
우리를 파견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자기 집안부터

이끌어 가지 못한다면 어떻게 교회를
돌 불 수 있으며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하느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

정직한 마음과 이웃을 사랑하는

돌봄을 시작할 때 세상은 불의가
사라지고 평화로운 나라로써

천국의 기쁨 안에 머물게 될 것이며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양심을

믿음의 신비 안에 머물도록

매일 새로운 복음에

머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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