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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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3-11 | 조회수63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15년 3월 11일 (자) ☆ 성 요셉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모세가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되새겨 준다. 율법은 이스라엘이 하느님께서 주시는 땅에 들어가 올바로 살기 위하여 필요한 규정들이며, 그 안에 지혜가 담겨 있다. 그 율법 덕분으로 이스라엘은 다른 어떤 민족보다 슬기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 이다. 율법은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도 율법을 폐지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다. 계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 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 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 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62 고목 매화 ! 얼음장 같이 차가운 바람 매섭게 부는데 오래된 나무에 매화 꽃송이 의젓이 피었네 오랜 기다림 꿈을 이루는 산천 초목 향기 모이며 새봄은 점점 가까이 다가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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