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3-11 조회수63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15년 3월 11일 (자)

☆ 성 요셉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모세가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되새겨 준다. 율법은 이스라엘이 하느님께서 주시는
땅에 들어가 올바로 살기 위하여 필요한 규정들이며, 그 안에 지혜가 담겨 있다.
그 율법 덕분으로 이스라엘은 다른 어떤 민족보다 슬기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
이다. 율법은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도 율법을 폐지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다. 계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
    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
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
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62

고목 매화 !

얼음장
같이

차가운
바람

매섭게
부는데

오래된
나무에

매화
꽃송이

의젓이
피었네

오랜
기다림

꿈을
이루는

산천
초목

향기
모이며

새봄은
점점

가까이
다가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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