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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멀리 떨어져 있으십시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3-14 조회수639 추천수3 반대(0) 신고

멀리 떨어져 있으십시오

악마가 그대의 영혼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은 단 하나입니다.

그대의 의지가 바로 그 문입니다.

자발적으로 저지르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죄가 압니다.

의지가 없는 곳에는 죄도 없고

 오직 인간의 약함이 있을 뿐입니다.

악마는 묶인 개와 같아서

사슬의 범위를 넘어서는

아무도 공격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멀리 떨어져 있으십시오.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악마가 그대를 붙잡습니다.

유혹에 굴복하지 말라고

성령께서 말씀하십니다.

기쁨은 영혼의 생기이며 

거룩함의 원천입니다.

그러나 슬픔은 영혼을

메말라 죽게 만듭니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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