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눈치 보기 주님눈치 보기 아무리 의학 과학이 발달해도 마음속을 볼 수 없는 세상이라며 좋아 하네요.
그래서 큰 소리 치고 자유라며 활개치고 돌아다니니 속을 더 망치고 있어요.
사람 많은 도시일수록 더하고 시골 갈수록 속 덜 망치거나 고치기도 하는데. 속 검은 사람이 남의 속 검다고 공개하며 자기 속 감추기에 급급합니다.
예수님 시대에는 예수님 눈치 보며 자기 속 자기가 알아 슬슬 피했다는데.
하느님 예수님 눈치 보던 그 시대가 어쩜 현재보다 훨씬 나았다 생각 드네요. “그들이 줄곧 물어 대자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요한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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