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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이 거처하시는 방은 우리의 영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3-23 조회수712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느님이 거처하시는 방은 우리의 영혼 

침묵 안에서

우리는 내적 자아의

특색과 특성을 분명히

알아보게 됩니다.

 복되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않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다 들어주실 것이다."
그러한 방이

어디에 있습니까?

방도 없는데 방문을

닫을 수가 있습니까?

방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

어떻게 그 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사랑의 아버지께서

거처하시는 방은

바로 우리의 영혼입니다.

그리고 그 방의 문은

우리의 오관입니다.
특히 입,

 눈,

귀를 가리킵니다.
이 방과 그 문은

각자가 어떻게

소유하느냐에 따라
귀중한 것이 되기도 하고,

 보잘것 없는 것이

되기도하며,

 가까울 수도,

 멀 수 도 있습니다. 

 그러니 그 방을

자신과 하느님을 위해

잘 관리해야 합니다.

-삶이 곧 기도임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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