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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을 찬미하고 찬양하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3-24 조회수739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느님을 찬미하고 찬양하라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의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은
하느님께서는 많이 배우고

적게 배움을 떠나서
당신이 쓰시고자 하는 곳에

적절하게 우리를 그곳에서

봉사하게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탐욕의 마음으로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 재물을

교회에 바친다 하더라도
하느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경외하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는 결코

기뻐하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뜻에

맞게 살려고 노력할 때
더한 축복을 주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잘났다 하더라도

우리는 땅위에서 있을 뿐이고

언제나 하늘을

우러러보고 삽니다.
이는 우리의 존재 위치가

확연하게 드러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말하지 않고

낮은 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덕목을 가슴에 담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걱정이 많으면 헛된 꿈과

헛된 일만 생겨나게 되며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로

낙인 될 뿐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자신이 먹고

입을 복을 갖고 태어났으니
더 이상의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현명한 삶입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하느님 앞에

기도하는 자가 되십시오.
자신을 알고 진실 되게

 하느님께 다가가는 사람에겐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더한

축복을 주시고 더 나음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하느님의 영광 안에

들고자 한다면 먼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내 삶을

봉헌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말고
겸손 되게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려는 자가 되십시오.
노력을 하지 않는 자에겐

하느님께서 역사하지 않고
성령의 불을 피게도

하지 않습니다.

지혜를 얻는 자는

함부로 입으로 떠들지 않으며
서두름 없이 차근차근 주어진

소명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하느님 안에서

살려는 강한 의지로 내 삶을
오직 하느님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서원을 하는 사람이
참 지혜를 얻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하니 하느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도록 하십시오.

(코헬 5,1-6 참조)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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