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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난 너의 양심 속에 살아있단다.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5-03-25 조회수778 추천수8 반대(0)
 

 

◆ 난 너의 양심 속에 살아있단다.

 

방금 아기가 탄생하니 크신 대자연님이 ‘너는 내 자식이다.’고 하십니다. 산고를 치룬 엄마와 자기를 닮은 아빠가 ‘내 자식이구나.’고 합니다. 그 순간부터 아가는 ‘난 누구의 자식이란 말인가.’하며 고갤 갸웃거립니다.

 

크신 자연 힘님은 계속 말합니다. ‘난 너의 양심 속에 살아있단다.’라고요. 부모는 아이를 기르며 계속 주입합니다. ‘어떻든 세상에서 성공하라.’고. 아이는 커가며 부모 세상 양심에 헷갈려 ‘내 기분대로 살 거야.’ 합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루카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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