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 . .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03-27 조회수691 추천수4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인생은 반복된 생활이라고 했습니다.

 

좋은 일을 반복하면 좋은 인생을
나쁜 일을 반복하면 불행한 인생을 보낸다 합니다.

 

인간은 육체만 양식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정신도 끊임없이 채워 줘야만 하는 존재니까요.

 

우리 모두는 

사실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행복합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행복한 것이고
부부와 자녀가 함께하는 것도 행복입니다.


단지 내가 이런 것들을 얼마만큼 소중하게 생각하고
거기에서 행복을 발견하느냐의 차이겠지요.


우리는 때로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기에
행복을 모른채 살아가지 않나 싶습니다.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소중함도 압니다.
인생은 짧지도 않지만 그리 길지도 않습니다.

 

내가 인생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내 인생은 행복 할 수도 불행 할 수도 있습니다.


남에게 용기 내라고 따뜻한 말 한마디
어깨 다독이는 손길 하나 건넬 수 있다면!
그건 희망이고 행복입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지 않습니까?
작은 감동으로 열어가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글에서- 

 

오늘의 묵상 : 좋은 일을 합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요한6,63.68참조)

 

"나는 아버지의 분부에 따라 너희에게 좋은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그 가운데에서 어떤 일로 나에게 돌을 던지려고

하느냐?"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좋은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에  당신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하느님으로 자처하고 있소."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요한10,31-38)

 

오늘 우리들이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고

하느님의 말씀이 생명의 길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우리에게도 삶에 대한 용기와 힘이 솟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들도 자족할 수 있는 행복을 누릴 것입니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오늘을 주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면서

나보다 이웃을 생각하면서 이웃에게 어떤 일이든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소서!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