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3-30 조회수537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주간 월요일
2015년 3월 30일 (자)

☆ 성 요셉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주님의 종’의 첫째 노래에서 하느님께서는 당신께서 선택하신 종을 부르신다. 주님
의 종은 하느님의 영을 받아 성실하게 공정을 편다. 하느님께서 그 종을 부르신 것은
민족들의 빛이 되어 인간을 해방하시기 위해서이다. 마태오 복음서에서는 이 노래가
예수님에게서 실현되었다고 본다(제1독서).
베타니아의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에 값진 향유를 발라 드린다. 이는 주님의 장례를
준비하는 행위이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늘 그들과 함께 계시지는 않으시리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저희 임금님, 경배하나이다. 당신만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1
1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에는 예수님께서 죽
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살고 있었다. 2 거기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라자로는 예수님과 더불어 식탁에 앉은
이들 가운데 끼여 있었다.
3 그런데 마리아가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러자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다.
4 제자들 가운데 하나로서 나중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 이스카리옷이 말하였다.
5 “어찌하여 저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는가?”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이들에게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도둑이었기 때문
이다. 그는 돈주머니를 맡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돈을 가로채곤 하였다.
7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8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
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9 예수님께서 그곳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많은 유다인들의 무리가 몰려왔다. 예수님
때문만이 아니라, 그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도 보려는 것
이었다. 10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은 라자로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11 라자로 때문
에 많은 유다인이 떨어져 나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81

벚꽃 그늘 !

뜨거운
한낮

갓 피기
시작하는

꿀벌이
절반인

올봄
벚꽃

그늘
아래서

성주간
시기

성가
연습하는

누구를
기다릴 때

피땀
흘리며

십자가 길
가시는

주님
묵상하며

함께
하시는

누리의
모든

목자님  
따름 길  

위로
드리는

작은
마음의

소박한
기도 

양 떼들
부르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티 없는
성모님 

도와 
주시는 

묵주기도  
장미 

송이로 
헤아리며 

부활절 
향하여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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