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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세가 설교한 곳과 때(신명기1,1-46)♥/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4-03 조회수985 추천수4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년 4월 3일 금요일 신명기 1장

 

 

 

신명기는 제2의 율법이라고 하는데

야훼하느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시나이산에서 십계명을 주시고

모압 평야에서 가나안 땅 점령하기 직전에 다시 제2율법을 주시는데

모세가 하느님 말씀을 따라 살아 가면서 체험해 보니까

기적으로 홍해를 건너고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리알로 양식을 주시고

모세를 통하여 모세가 바위를 칠때 생수가 나왔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는 벌을 받아 죽게 되었으며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는 야훼하느님께서 보호해 주지 않으며

미워하거나 시기를 하는 그런 하느님이 아니라

사랑의 매로 이스라엘민족들을 회개하면 용서해주시는 용서의 하느님이며

사랑의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모세가 체험하고

 

 

모압광야에서 제1차 율법을 선포할 때 보다 사랑의 하느님이심을 체험하고

모세가 므리바에서 백성들이 마실 물을 달라고 애원했을때

하느님께서는 말로 물이 나오라고 명령 하라고 했는데

홍해를 건널 때 지팡이로 물을 쳐서 물이 갈라져 마른 땅을 건너왔던

습관이 되어 자기도 모르게 지팡이로 바위를 쳐서 물이 나오게한 사건 때문에

율법을 대표한 모세는 가나안 땅을 못 들어가고

이집트에서 나온 백성들 중에 여호수아와 칼렙만 들어가며

광야에서 태어난 즉 광야 교회에서 태어난 새로운 세대만

여호수아 (예수님 상징)와 함께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된 것이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이집트를 상징한 육의 세상에서

광야교회를 의미한 교회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님과 하나 되어

하늘 나라에 갈수 있다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모세와 이스라엘민족들에게 많은 간섭과 경고와 벌을

주시는 하느님은 미워서가 아니라 사랑하시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인도하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됨을

모세는 깨닫고 설교하며 모세는 율법을 상징하기 때문에

영적인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고 여호수아는 히브리어로 예수 기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새 가나안 땅인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 있는 분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복음 말씀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모세가 설교한 곳과 때

 

 

이스라엘민족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평상시 열흘 걸리는 거리를 사십 년만에 도착했으며

하느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이방인들의 왕들은 사탄의 조정을 받고

모세는 하느님의 명령을 받아 세상의 사탄과 하느님의 영적 자녀들인

구약의 이스라엘백성과 신약에 그리스도인들과 영적인 전쟁을 통하여

하느님 말씀을 붙잡고 신앙생활하면 승리하게 되지만

하느님 말씀을 떠나면 죽는다는 것을 설교하며

이집트인 세상에서 태어난 사람 중 단 두 사람인 여호수아와 칼렙과

광야교회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시며 하느님은 사랑이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이스라엘민족과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을

보호해 주시지 않기 때문에 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

이것은 모세가 요르단 건너편 아라바에 있는 광야에서, 온 이스라엘에게 한 말이다. 아라바는 숩을 마주 보고, 파란과 토펠, 라반, 하체롯, 디 자합 사이에 있다.

2

호렙에서 세이르 산 길을 따라 카데스 바르네아에 이르기까지는 열하루가 걸렸다.

3

사십 년째 되던 해 열한째 달 초하룻날, 모세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두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그들에게 일렀다.

4

그가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족의 임금 시혼을 쳐부수고, 아스타롯과 에드레이에 사는 바산 임금 옥을 쳐부순 다음이었다.

 

설명:

시혼과 바산의 왕은 사탄의 조정을 받기 때문에

하느님의 군대가 도달했을 때 길을 비켜주지 않고 전쟁으로 싸우다가

멸망하게 되는 것처럼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하느님 말씀 선포할 때

세상 사람들이 받아 들이지 않고 거부하는 것은 죽음이기 때문에

반드시 기도를 하고 복음 말씀을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

 

 

5

모세는 요르단 건너편 모압 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설명:

모합 땅이라 할때 모합이라는 말은 아버지의 자식들이란 뜻인데

롯이 소돔과 고모라를 하느님께서 유황불로 심판할 때

뒤를 돌아 보지 말고 소돔과 고모라를 떠나라고 말씀하였는데도

부인이 뒤돌아 봤기 때문에 부인은 소금기둥이 되고

롯과 두딸은 죽지 않고 살았지만

 

두 딸이 아버지에게 술을 먹이고 동침하여 특히 큰 딸이 낳은 자식을

모합이라고 하며 이 모합이 땅의 이름으로 쓰여지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이냐? 하늘 나라냐?

두 갈래에서 하느님 말씀 붙잡고 살아 가지 않으면

은혜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호렙을 떠나라는 명령을 받다.

 

 

하느님께서 호렙에 일 년동안 머물러있었기 때문에

육적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민족들이 정복할 수 있도록 명령하시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 받고 신앙생활하면서

 

 

영적인 가나안 땅인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야함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해 주시며 모세는 아버지가 자녀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을 극진히 사랑하신다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6

“주 우리 하느님께서 호렙에서 우리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이 산에서 오랫동안(일년) 머물렀다.

7

이제 발길을 돌려 떠나라. 아모리족의 산악 지방, 그리고 그 부근의 모든 지역, 곧 아라바, 산악 지방, 평원 지대, 네겝, 해안 지대로 가거라. 가나안족의 땅, 그리고 레바논과 큰 강 유프라테스 강까지 가거라.

8

보아라, 내가 너희 앞에 저 땅을 내놓았다. 가서 주님이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그 후손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땅을 차지하여라.’”

 

설명:

구약에서는 가나안 땅을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후손들에게

주기로 약속 했으며

신약에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영적 가나안 땅인,

하늘과 새 땅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모세가 우두머리들을 세우다

 

9

“그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다. ‘나 혼자서는 너희를 떠맡을 수 없다.

10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불어나게 하셔서, 너희가 오늘 하늘의 별처럼 많아진 것이다.

 

설명:

오늘 이라는 말은 주님의 기도에서 오늘날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할때

이 오늘은 '세메이온' 즉 현재를 말하는데

하느님 시간을 '카이로스 '라고 말하고

우리들의 시간은 '크로노스' 라고 하는데

 

이 오늘이라는 말은 이스라엘 민족들이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똑같이 적용 되며

그리스도를 만나는 날이 오늘이며 영원한 것입니다.

 

11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너희를 천 배나 더 많게 하시고 너희에게 복(그리스도를 받는 것)을 내리시기를 빈다.

12

그렇지만 나 혼자서 어떻게 너희의 무거운 짐과 너희 송사를 다 떠맡을 수 있겠느냐?

13

너희는 지파별로 지혜롭고 슬기로우며 지식을 갖춘 사람들을 뽑아라. 그러면 내가 그들을 너희의 우두머리로 세우겠다.’

14

그러자 너희는 ‘말씀하신 대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나에게 대답하였다.

15

그래서 나는 너희 지파들의 우두머리들, 곧 지혜롭고 지식을 갖춘 사람들을 데려다가 너희의 우두머리로 내세워, 그들을 각 지파의 천인대장, 백인대장, 오십인대장, 십인대장으로, 그리고 관리로 삼았다.

16

또한 그때에 나는 너희의 판관들에게 명령하였다. ‘너희 동족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잘 듣고 의롭게 재판하여라. 동족뿐 아니라 동족과 이방인 사이도 그렇게 하여라.

17

너희는 재판할 때에 한쪽을 편들어서는 안 된다. 낮은 자의 말이나 높은 자의 말이나 똑같이 들어 주어라. 재판은 하느님께 속한 것이니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너희가 감당하기 힘든 송사는 나에게 가져오너라. 내가 그것을 들어 주겠다.’

18

그때에 나는 이렇게 너희가 해야 할 모든 일을 명령하였다.”


 

 

 

 

 가나안 정찰과 백성의 불평

 

 

야훼하느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구원 시키기 위하여

사십 년동안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 하시며

구름기둥이 움직일 때

이스라엘민족들도 이동하고 밤에는 불기둥을 따라 이동하며

광야에서 양식으로 만나를 주시고 고기로 메추리알을 주시며

물을 달라고 할때 바위를 통하여 생수를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믿음이 없어 불평하며 큰 고통이 올 때는 다시 하느님을 찿는

이런 신앙이 구약의 이스라엘민족 뿐만 아니라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그럴 수가 있기 때문에

성경 말씀 붙잡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말씀에 순종하고 따라 가는 것이

영적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며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수 있는 것입니다.

 

 

 

 

19

“우리는 주 우리 하느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호렙을 떠나, 너희가 본 저 크고 무서운 광야를 가로질러, 아모리족의 산악 지방 길을 따라 카데스 바르네아에 이르렀다.

20

거기에서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아모리족의 산악 지방에 이르렀다.

21

보아라,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 앞에 저 땅을 내놓으셨다.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차지하여라(영적전쟁)두려워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마라.’

22

그러나 너희는 모두 나에게 가까이 와서 말하였다. ‘우리보다 앞서 사람들을 보내어 저 땅을 정찰한 다음, 우리가 올라가야 할 길과 들어가야 할 성읍들에 관하여 보고하게 합시다.’

23

나는 그 말이 좋게 들려서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뽑았다.

24

그들은 발길을 돌려 산악 지방으로 올라가서, 에스콜 골짜기까지 가며 그 땅을 정탐하였다.

25

그들은 그 땅에서 난 열매를 따 가지고 우리에게 내려와서,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저 땅은 좋습니다.’ 하고 보고하였다.

 

설명:

육적 가나안 땅에서 나온 열매는 무화과 석류 포도송이 였지만

영적 가나안 땅에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등이 나오며

좋은 나무 좋은 열매 나쁜 나무 나쁜 열매가 나오는 것을 보고

그리스도인들인지 세상사람들인지 구별이 되는 것입니다.

 

 

26

그러나 너희는 올라가려 하지 않고, 오히려 주 너희 하느님의 분부를 거역하였다.

설명:

거역 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페라'고 하는데

이 말은 레마 감동된 하느님 말씀이 입을 통하여 흘러나오는 것을 말하며 하느님의 레마말씀이 선포 되는데 순종하지 않을 때

축복을 받지 못하는 것이며

사람의 입 이라는 뜻도 있어 입을 통하여 하느님 말씀이 흘러 나오며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선포 되는 과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27

그러면서 너희는 천막 안에서 불평하며 말하였다. ‘주님께서 우리를 미워하셔서, 아모리족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시려고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셨구나.

 

설명:

불평하는 것은 육의 열매이며 주님께서 우리를 미워한다 할때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자비와 은총이라는 것을 모르고

즉 그리스도 사랑을 모르고 미워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은 사람들 안에서 조정하고 있는

육이며 사탄이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인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많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28

우리가 어디로 올라가야 한단 말인가? 우리의 형제들이 '그곳 백성은 우리보다 우람하고 키도 크다. 성읍들은 클뿐더러 하늘까지 닿는 요새로 되어 있다. 우리는 또 거기에서 아낙인들까지 보았다.' 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약하게 하지 않았는가?’

 

설명:

마음을 약하게 하는 것은 육의 열매인 불평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사람들을 극진히 사랑하시고 육적,영적 가나안 땅으로

들어 오기를 학수고대하는 하느님이심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29

그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다. ‘그들을 무서워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마라.

30

너희 앞에 서서 가시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보는 앞에서 이집트에서 하신 것과 똑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워 주실 것이다.

31

너희는 마치 사람이 제 아들을 업고(사랑)다니듯,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가 이곳에 다다를 때까지 걸어온 그 모든 길에서 줄곧 너희를 업고 다니시는 것을 광야에서 보았는데, 그 광야에서도 그렇게 싸워 주셨다.

32

그런데도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믿지 않았다.

33

너희가 천막을 칠 곳을 찾아 주시려고, 또 너희가 갈 길을 보여 주시려고, 밤에는 불 속에서, 낮에는 구름 속에서 앞장서 가시는 주님을 너희는 믿지 않았다.’”


 

 

 

 주님께서 진노하시어 이스라엘을 벌하시다.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느님 말씀을 듣고 깨달아 말씀의 열매이며

성령의 열매인 사랑이 충만해야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인데

하느님 뜻을 모르기 때문에 육이 거부하여 세상을 의미한 이집트에서

태어난 사람중에 단 두 사람인 예수를 상징한 여호수아와

깨어 있는 칼렙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며

 

광야 교회에서 거듭난 사람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 가며

오늘날 교회에서도 세례 받고 신앙생활을 끝까지 하면서

하느님 말씀 안에서 살아 가는 사람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며

우리들의 삶 자체를 하느님께서 관리하고 보호하며

길러 주시는 것을 깨닫고 아버지 하느님 감사 합니다.

하고 기도 합시다. 아멘.

 

 

34

“주님께서는 너희가 하는 소리를 듣고 진노하시어 이렇게 맹세하셨다.

35

‘이 악한 세대, 이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보지 못할 것이다.

 

설명:

좋은 땅이라는 말은 마태복음13장 씨 뿌리는 비유에서 열매를 맺을수

있는 땅을 말하며 좋다는 말은 '토브 '선한 하느님

좋다 하라는 뜻이 있으며

구약에서는 육적인 가나안 땅을 말하지만

신약에서는 말씀의 씨가 뿌려질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상징하며

맺는 열매는 사랑,기쁨,평화등

성령의 열매를 맺어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36

그러나 여푼네의 아들 칼렙만은 그 땅을 볼 것이다. 그는 주님을 충실히 따랐으므로, 나는 그가 밟은 땅을 그와 그의 아들들에게 주겠다.’

37

주님께서는 너희 때문에 나에게도 화를 내시면서 말씀하셨다. ‘너 또한 그곳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설명:

성경에서 하느님께서 화를 낸다. 질투한다는 말은

육적으로 볼 때는 아버지가 자녀들을 훈계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하느님은 선 자체이시고 악이 없으시기 때문에

시기,질투나 화를 내는 분이 아니라

안타까워서 너희들 거기 있으면 안된다 고 말하는 것이며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이 화 자체가 없고 미움 자체가 없으며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 분은 사랑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 묵상하고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분이 있습니다.

내가 질투하는 하느님 화를 내는 하느님 벌을 주는 하느님으로

보일 때는 하느님 사랑을 체험하지 못할 때 올수 있는 것입니다.

 

38

너의 시중을 드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그곳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가 바로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해 줄 사람이니, 너는 그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어라.

39

그리고 적의 약탈물이 되리라고 너희가 말한 너희 어린아이들과, 아직 좋고 나쁜 것을 구별할 줄 모르는 너희 자식들도 그곳으로 들어갈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그 땅을 주어 그들이 차지할 것이다.

40

그러나 너희는 발길을 돌려 갈대 바다 길을 따라 광야로 떠나라.’

41

그러자 너희는 나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올라가 싸우겠습니다.’ 너희는 저마다 무기를 들고 산악 지방으로 올라가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42

그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에게 말하여라. ′내가 너희 가운데에 없을 것이니, 너희는 올라가지도 말고 싸우지도 마라. 그래야 너희가 적 앞에서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

 

설명:

성경에서 세상과 하느님과 싸움은 영과 육의 싸움이며

복음 말씀으로 무장하여 살아 가면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이 오는 사람들은 이미

사랑의 하느님이 함께 하기 때문에 어떤 육적인 고통이나

괴로움이 와도 저절로 참아지며 승리하게 되는데

이때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서 보호해 주셔서 승리했다는 것을 깨닫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43

내가 이렇게 너희에게 일렀지만 너희는 듣지 않았다. 너희는 주님의 분부를 거역하고 주제넘게 산악 지방으로 올라갔다.

44

그러자 그 산악 지방에 살던 아모리족이 너희에게 마주 나와 벌 떼처럼 달려들어 너희를 내몰았다. 그들은 세이르에서 호르마까지 뒤쫓아 가며 너희를 쳤다.

45

너희는 돌아와 주님 앞에서 울었지만, 주님께서는 너희의 소리를 듣지 않으시고, 너희에게 귀를 기울이지도 않으셨다.

 

설명:

울었지만 이란 뜻은 '박하' 눈물을 흘리다 라는 뜻으로

에사우가 팥죽 한 그릇을 얻어 먹고 동생 야곱에게 장자권을 넘겨

주었으며 마태복음25장 열 처녀 비유에서 영리한 다섯 처녀는 성령을

상징한 기름을 등잔에 가득이 넣고 신랑인 예수 그리스도를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성령과 복음 말씀을 상징한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 하지 못한 것처럼 이스라엘백성들도

하느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데

믿음이 없기 때문에
불순종했으므로 하느님으로부터 분리된 것이 죽음 입니다.

 

 

46

그래서 너희가 그렇게 오랫동안 카데스에 머물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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