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보라, 하늘과 하늘 위의 하늘, 그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주 너희 하느님의 것이다. (신명 10, 14)

주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 하시고 , 집도 마련해 주시고 신앙생활을

하며 직장도 다닐 수 있게 하셨습니다.

모든 물질도 주님께서 주시고, 양식도 주시고 생활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잘나서 주신 것으로 알고, 제 손으로 일구어

놓은 것처럼 착각하지 않고 모든 생활에 감사하는 마음과 믿음으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