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015.04.04.
작성자오상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4-04 조회수617 추천수6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일년 중 유일하게 미사가 없는 날입니다.
미사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이
무덤에 계시니까요.

오늘은 말씀묵상도 없습니다.
침묵합시다.
깊은 침묵 속에
오로지 그분의 부활을
숨죽여 기다려봅시다.

미사 없는 것이 얼마나 갑갑한지
말씀이 없는 것이 얼마나 허전한지
체험하는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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