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너희는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치워 버려야 한다.(신명 22, 21)

십계명에 보면 간음하지 말라는 내용과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혹에 빠져 처녀를 간음하고

유부녀와 불륜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슬프고 딱한 삶을 살아가는

시대에 놓여있습니다.

세례를 받으면 세례받기전의 모든 죄가 사해지고, 세례받고 지은

죄는 고해성사로 말끔히 씻어지지만 잠벌은 남아 있어서 정신적

으로 힘들 수가 있고 보속을 해야합니다. 그러니 죄와 벌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주님을 두려워하며 용기를 얻고 악을 피하며

신앙생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