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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적 치유는 바로 오늘입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04-09 조회수1,220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영적 치유는 바로 오늘입니다.

 

바로 오늘입니다

바로 오늘입니다.
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내일 보러 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전해 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 속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내일이 몇 개나 있는지?' 모르지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한 것입니다.

불투명한 삶 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 것이
나에게도 후회되지 않는 삶이 아닐까요?

그 올지 안 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미루어지는 오늘의 삶을 무심히 보내는 것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것 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할 것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중에서-

 

오늘의 묵상 : 영적 치유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들을 낫게 해 준 것은 약초나 연고가 아닙니다.

주님, 그것은 모든 사람을 고쳐 주는 당신의 말씀입니다."
(지혜16,12)

 

육신의 불구가 있으면 영적 불구가 있습니다.

마음이 편치 않으면 몸도 편치가 않듯이 육신의 건강은

마음의 건강에서 시작됩니다.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의 말을 잘 듣고,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며, 그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그 모든

규정을 지키면, 어떤 질병도 너희에게는 내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낫게 하는 주님이다."(탈출15,26)

 

"오늘, 바로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시편118.24)

 

"평화가 너희와 함께!"

베드로가 불구자를 치유하여 그가 일어나 걷게 되자

사람들은 이를 놀랍게 여긴다. 베드로는, 자기들의 힘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믿음이 그 병자를 낫게 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믿음 때문에, 바로 그분의 이름이

여러분이 지금 보고 또 아는 이 사람을 튼튼하게 하였습니다."
(사도행전3,16)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루카24,46)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오늘을 주신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사명을 깨닫고,

 

무슨 일이든지 찾아서

실천하게 저를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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