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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모상에 절함, 성모님의 동정성, 성모님의 고통에 의미 궁금한 모든것
작성자문병훈 쪽지 캡슐 작성일2015-04-11 조회수2,294 추천수6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모상을 만들어서 절하는 게 우상숭배인가?

나는 81년도에 세례 후 그당시에는 라디오 방송도 개신교회 라디오 방송만 들을 수밖에 없었는데 몇 번 들은 방송에 목사님들이 천주교 신자들은 성모님 상에 절함이 우상숭배라며 신명기 말씀과 탈출기의 십계명편을 예를 들고 또한 성모님은 예수님을 낳으실 때 까지만 동정이라면서  예수님의 형제 와 누이들을 거론해서 초 신자인 나는 매우 당혹했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을 읽어보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교리를 배운 대로 보면 확실히 아니다 하기에는 부족감이 들고 해서 오랜 시간을 두고 묵상하고 얻은 결론을 성당 성령 기도회 강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신명기 4장 15절 이하 말씀과 5장 십계명 말씀(탈출기 10계명 편)

신명기 말씀은 주님께서 호렙 산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든 날 너희는 어떠한 형상도 보지 못하였으니 매우 조심하여 남자에 모습이든 여자의 모습이든 어떠한 형상으로도 우상을 만들어 타락하지 않도록 하여라. 땅위에 있는 어떠한 형상이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어떠한 새의 형상이나 땅위를 기어 다니는 어떤 것의 형상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물고기의 형상으로도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눈을 들어서 해나 달이나 별 같은 어떤 천체를 보고 유혹을 받아 그것들에게 경배하고 그것들을 섬겨서는 안 된다,

5장 십계명 편 7장 이하에서는 너희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나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

고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은 조상의 죄악을 3~4대 후손에게 갚는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잘 지키는 자는 후손 천대에 이르기 까지 자애를 베푼다, 이래도 성모상 절하는 곳에서 구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이러면 신자들은 겁이 나서 개신교나 여호와의 증인 집단으로

끌려 갑니다, 참으로 어이 없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느 어린 아이가 어머니의 아주 값비싼 1.000여만 원이 넘는 다이야 반지를 소중한 건지를 모르기에 밖에 가지고 가서 놀다가 20대 여성이 단 돈 2만원을 주고 그 반지를 가져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부모는 소중한 것을 관리를 잘못하고 어린아이는 참으로 소중한걸 모르기에 소중한 것을 잃었듯이 천주교 신자들이 얼마나 행복한 종교인인지를 모르기에 즉 모든 종교 중에서 구원자이신 하느님에 성체성혈을 받아 모실 수 있는 신앙인은 가톨릭교우만 인걸 모르기에 그 지위를 잃고 다른 곳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가지고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성모상에 절하는 게 우상숭배가 아니라는 증거

성모상이 우상 숭배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성모님 형상을 만들고 절할 때가 우상숭배이지 성모님께서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변함없는 순종에 믿음을 본받고 우리에 부족함을 성모님께 도움을 청하고자 즉 주님을 더 잘 섬기고자 하는 것이기에 우상숭배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하느님께서 인류 구원 사업을 제일먼저 성모님을 통하여 시작하신 분이기에 그분을 기억하고자 그분의 모습을 만들고 예를 표함이 어찌 우상이라 할 수 있습니까? 성모상에 예를 표함이 우상 숭배가 아님을 성령께서 입증해주셨습니다,

그 증거로 천주교 신자 처 놓고 냉담한 사람들까지도 성모상에 절 안 한사람 있나요 또한 어느 신부님이나 주교 추기경 교황님까지 성모상에 절 안하고 성직자 된 분 있나요 그분들이 절 한 게 우상 숭배라면 어떻게 그분들이 축성한 성물에 성령에 은사가 내릴 수 있으며

기적의 은사가 일어 날 수가 있나요 이러한 성령에 신비가 성직자들을 통하여 나타남은 우상숭배가 아니며 주님을 더 잘 모시고자 하는 행위임을 성령께서 증명해 주신 것이니 여러분들은 성모님 상에 절함을 기쁘게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찜찜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당 하십시오. (나는 마귀병자가 축성된 고상과 축성 받지 않은 고상과 성수와 냉수를 몇 번이고 확실히 구별하며 축성된 고상과 성수를 엄청 두려워 도망치는 걸 체험 했기에 사제가 거영성체 시에도 성령에 은사가 내림을 확실히 믿습니다) 성모상에 절함이 우상 숭배라면 이러한 은사가 일어 날수가 없습니다. 성모상에 절함이 우상 숭배가 맞는다면 악령에 결과가 나오겠지요.

우상 숭배가 아니라는 증거는 또 있습니다,

성모상에 절하는 게 우상숭배라 고집하는 목사님들이나 많은 개신교 신자들에게 유럽 성지 순례를 왜? 다니십니까?

유럽의 모든 성당이 다 성모님 상에 절하는 곳인데 어찌 성지라면서 가십니까? 하면 아무 말을 못합니다,

그러면 자기들도 우상 숭배가 아닌데도 신자들을 끌어가기 위한 한 방편적인 것에 우리가 속는 것입니다, 또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초 중세기후 까지도 천주교회를 아주 대단하게 괴롭히는 이단들의 세력이 만만치 않아서 그들에게 수많은 성직자들이 희생을 당하고 유명하신 성서학자들이나 유명하신 4대 교부들께서도 이단의 이론을 반박하며 정말 논리 전쟁이라 할 정도이고 또한 어느 나라에서나 수많은 권력자들에게 모진 박해로 수많은 순교자를 배출했고 엄청 큰 방해를 받았지만 그 권력의 세력이나 이단의 세력이 다 꺾이고 소멸되어 없어져 버렸는데 천주교회가 성모님 상에 절을 해서 우상숭배였다면 어찌 2.000여 년간 모진 수난과 역경을 물리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종교가 될 수가 있었겠습니까?

이는 우상숭배나 이단의 종교가 아니기에 하느님께서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아멘

성모님께서는 과연 완전한 동정녀일까?

요셉은 아기 예수를 낳기 전에는 마리아와 동침하지 않았다, 또는 마태복음 13장54절이하 말씀

예수님의 형제들과 그의 누이들 하면서 형제들 실명까지 거론하는데 그 이름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고 거명하며 성모님은 완전 동정이 아니라고 합니다

*설명 요셉은 아기 예수를 낳기 전엔 성모님과 동침하지 안했다는 건 예수님은 완전 성령에 의해서 잉태하셨음을 강조함이지 이후에는 동침했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 또 예수님의 형제들의 이름까지 거명하고 누이들까지라 거명했으면 적어도 6남매 이상의 자녀들을 낳으셨다는 건데 명문 적 가문에서 예수님 승천 후에 여러 자녀들이 누구 한 자녀도 성모님을 왜? 모시지 않고 쫓기고 방랑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요한에게 모든 생계를 맞길 수밖에 없었을까? 성모님의 완전 동정은 발현 시 에도 세 차례 말씀 하셨고 또한 매우 의로우신 성 요셉에게 성령께서 천사의 도움으로 천상의 모후가 되실 분 에게 동정을 지킬 수 있게 하셨음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성자를 잉태하시는 순간부터 이미 천상의 모후이신데 어찌 사람이 함부로 범접할 수가 있으며 하느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으신 분 즉 사람으로서는 임신 불가한 나이 100세의 아브라함과 90세의 사라가 이사악 을 출산케 하시거나 70대가 넘은 즈가리아 와 엘리샤벳이 요한을 임신케 하시고 성모님께는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케 하시는 분이니 가브리엘천사를 통하여 요셉에게 모든 욕구를 불능케도 하셨을 것과 같은 여러 가지로 볼 때 성모님에 완전 동정엔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믿습니다, 아멘

성 요셉과 성모님의 약혼이란 성모님과 예수님을 세속으로부터

죽임당할 위험을 막고자 하신 하느님의 섭리이지 정작 인간사에 혼인에 목적이 아니라는것

그런데 왜? 성경엔 예수님의 형제요 자매들이라 했는가? 입니다, 그들에 형제 개념이 우리와 다르기에 성경에 그렇게 기술했던 것 같습니다. 즉 그들은 그 당시 문화가 모계 사회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족 문화를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형이 아들 없이 세상을 뜨면 동생이 형수에게 아들을 취해서 형님에 손으로 생각하기에 그들은 우리 같이 친형제나 4촌 또는 6촌 하는 개념이 없다고 합니다,

만일 우리가 형수와의 관계가 일어났다면 아주 심각한 날 리가 나고 그 자식은 형님네 아이가 될 수도 없고 배 다른 형제간이 되겠지요

우리나라에도 성녀 이순이 루갈다 와 성인 유중철 요한 동정부부(동정부부 생활 4년)과 성인 조숙(베드로)와 성녀 권천례(데레사) 동정부부(동정부부생활 15년)도 동정 부부로 살다가 순교 한 역사적 증거가 있고 유럽에서도 여러 동정부부가 탄생한 것을 보더라도 성 요셉과 성모님의 동정부부는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경기록은 오직 그 당시의 그 민족적 가족형성의 문화와 지금의 문화 차이이고 성경을 내 수준으로 이해하려는 부족한 이해의 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느님에 뜻을 사람에 일처럼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을 기억 하십시요)이래서 성경을 잘못 이해하면 넘어지기도 하고 잘 알면 넘어진 자도 일어서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왜? 성모님을 가난과 고통에 살게 하셨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 때문에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겪고 돌아가셨다가 부활 승천하셨다면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도와서 구원 받게 하기 위해서 온갖 고난과 수난에 삶을 순종하셨음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성모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들을 낳으시고도 너무 심하다 할 수난을 겪고 사셨습니다. 너무 가난하여 성자를 외양간에서 나으실 수밖에 없는 그 아픔~ 가진 것 하나 없고 아는 이 하나 없는 갈 곳도 없는 이집트로 야반피난의 고통과 예수님 돌아가신 후에 온갖 고통

*성모님은 인간 구원의 출발점이요 성지 중에 성지요 성인 중에 성인인데도 온갖 고난을 겪게 하심은 아마도 고난과 고통 속에서 구원에 길이 있고 풍요 속에는 유혹에 길이 있기에 하느님에 섭리가 그러하신 게 아닐까

그러니 우리는 가난과 고통이 있어도 성모님의 전생을 늘 생각하고 고난을 이겨 나갑시다,

큰 고통을 통하여 큰 깨달음에 은총을 주시기에 고통의 시간이 바로 성령을 만나는 시간으로 믿으셔야 깨달음에 은혜가 옵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네 십자가를 지고 날 따라오라

그래야 구원 받는다 하셨으나 우리는 나약하여 십자가 없는 구원만을 바라고 잘못을 끝없이 저지르곤 합니다,

사람에게는 숙명적인 십자가가 있고 운명적인 십자가가 있는데 누군들 스스로 그 십자가에 짐을 벗을 수는 없습니다,

숙명적인 십자가를 진 사람에게도 운명적인 십자가가 없질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더 큰 고통에 십자가가 늘 함께 합니다( 장애인들) 그래서 주님께서는 내게 와서 내 멍에 뫼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하셔도 우리는 깨닫지 못하니까 하느님의 아들을 낳으신 성모님께도 예외 없는 무거운 십자가에 짐을 지고 주님께 닦아가게 하셨으니 우리는 이를 깨닫고 힘겨울 때 마다 성모님에 일생을 묵상하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합시다, 아멘

또한 교황청에서 공식 인정한 성모님의 아홉 번의 발현 시에 성모님 말씀에도 셋 차례나 나는 평생 동정이라 말씀하셨고 발현 때 마다 늘 기도와 회개와 보속 자선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해 묵주기도를 열심히 하라 하시었는데 성경을 의심하고 성모님께 누가되는 말들을 함부로 해서 구원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말씀을 믿으십시오! 아멘

신앙에 목적은 우리의 영혼이 구원되어 영원한 삶에 목적인데 그 목적을 달성하려는 데는 많은 유혹이 늘 방해 합니다

즉 고통의 길에 구원에 길이 있고 풍요 속엔 반듯이 유혹에 길이 있으므로 고통이 심할수록 주님께 닦아가고 풍요로울수록 주님을 두려워하라 하신 말씀 늘 잊지 말고 꼭 간직하고 사십 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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