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묵상] 주님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셨다. “힘과 용기를 내어라....(신명 31, 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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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15-04-12 | 조회수71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셨다. “힘과 용기를 내어라. 내 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갈 사람은 바로 너다.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신명 31, 23)
⇒ 떨리고 두려움과 공포심이 들 때 사탄이 괴롭힌다고 생각하고 용기와 힘 을 얻고 생활해야겠습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시니 믿음을 더욱 굳게하고 근심걱정을 줄이고 힘을 내야겠습니다. 성당에서 저는 미사참례해서 독서를 할 때 어떤 때는 무릎이 떨릴 때도 있 고 마음이 떨려서 흐트러진 독서봉독이 될 때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사탄이 어지럽히게 하고 마음을 굳게 가지지 못하게 방해해서 오는 현상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독서대 앞에서면 누구나 떨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제일 많이 참석 하는 교중미사에는 제가 다니는 성당에 몇 백명이 참례하면 더더욱 긴장되게 되고 떨립니다. 처음에는 가슴 목까지 숨이 차올라오는듯 긴장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전례봉사를 했고 말씀을 잘 선포하기 위해서 여러번 읽고 준비해도 그렇습니다. 철자하나 안틀리게 정확하게 해야하고 발음도 정확해야하며 너 무 크게도 작게도 하지 않는 알맞은 톤으로 해야해서 신중을 기하게 됩니다. 전례중에 독서자 1명만 서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앉아 있습니다. 많은 회 중이 말씀을 듣고 응시하고 있으니 좋은 독서를 위해서 잘하도록 힘과 용기를 가지도록 해야 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안에서 믿음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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