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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12일(일) 하느님의 자비주일♥내 안에 사는이
작성자정태욱 쪽지 캡슐 작성일2015-04-12 조회수626 추천수1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4월12일(일) 음2/24

하느님의 자비주일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하느님 자비의 성화

 

하느님의 자비의 상은 파우스티나 수녀가 1931 년 2월 22 일에
예수님이 환시로 보여주시고 이 성화를 그리도록 하시며
그 아래에는 반드시
" 예수님! 저는 당신꼐 의탁합니다" 라는..글을 넣으라고
강하게 열망하셨다고 합니다.

심장으로 부터 나오는 두 줄기의 빛의 뜻에 대해 여쭈어보았더니
직접 이렇게 대답해주셨습니다.

" 엷은 빛줄기는 영혼을 의롭게 하는 물을 나타내고
붉은 빛줄기는 영혼의 생명인 피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이 두 빛줄기는 성사들과 예수님의 찔리신 옆구리에서 탄생한 교회
그리고 성서에서 물이 상징하는
성령의 선물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 이 보호속에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정의의 손길도 그들을 봍잡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성화의 아래에 써있는
"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라는 말은 의탁의 자세를 말해 준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 이 상본은 내 자비의 요구를 상기시킬 것이다 .
아무리 강한 믿음이 있어도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이 상본을 공경함으로 얻게 되는 여러가지 약속들을 말씀하셨다.
그것은 구원의 은총,완덕에 이르는 은총,행복한 임종의 은총,
그 밖에 필요한 모든 은총들과 자비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그분께 의탁하며 청하는 현세의 축복들이다.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 성녀께 말씀하셨다.

"나는 사람들에게 그릇을 하나 주는데
그들은 그 그릇을 가지고 자비의 샘에서 은총을 길으러 올것이다.
그 그릇은 바로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라는 말이 씌어진 이 상(자비예수성화) 이다 ..
나는 이 성화를 공경하는 영혼들이 멸망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이미 이 땅에서 특히 임종의 시간에 원수를 누르고 승리 할것 또한 약속한다.
내가 친히 그들을 내 영광으로써 지킬것이다...

자비의 불꽃이 나를 태우고 있다.
나는 이 자비를 모든 영혼들에게 부어주고 싶다.오,
그 들이 내 자비를 받아 들이기를 원하지 않을 때 나에게 얼마나 심한 고통을 주는지!!....
앓고 있는 인류에게 나의 자비로운 성심에로 가까이 달려들라고 말하여라.
그러면 나는 그들을 평화로 채울것이다...."


하느님의 자비 축일
(부활후 첫주일)

자비 축일은 하느님의 자비에 대하여 흠숭을 드러내는 날일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 특별히 죄인들을 위한 은총의 날이기도 하다.
예수님께서는 이 축일에 위대한 약속들을 덧붙이셨는데
그 중 가장 큰것이 이 날 영성체를 할때 얻게 되는 은총이다.
그 약속은 바로 죄와 벌에 대한 완전한 용서의 약속이다.
다시 말해 이 은총은 셰례성사에서 우리가 받는 것과 동일하다.
이 축일의 위대함은 모든 사람,
심지어 바로 그날 회개하는사람이라도 그들이 청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에 부합되기만 하면
어떠한 은총도 얻을 것이라는 사실에 있다.

예수님께서 파우스티나 성녀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 상 (성화)이 부활대축일 후 첫 주일에 장엄하게 축성되기를 바란다
그 주일은 자비의 축일로 제정될 것이다."
고해성사를 받고 성체를 영하는 영혼은 죄와 벌이 흘러내리는 거룩한 수문이 모두 열린다
지은죄가 아무리 악하다 하더라도 죄인들이 내게 다가 오는 것을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여라..
" 내 자비의 축일은 온 세상을 위한 나의 심연에서 나왔으며
나의 부드러운 자비의 광대한 심연에서 확증된다 "

 

축일을 위한 준비

이 축일을 위한 준비는 성금요일부터 시작하여
하느님의 자비의 5 단 기도를 9일동안 바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자비의 시간 오후 3 시

" 너는 3 시를 알리는 시계소리를 듣거든
자주 나의 자비를 흠숭하고 찬양하며
너 자신을 나의 자비에 완전히 잠기게 하여라 .

온 세상을 위해 특별히 불쌍한 죄인들을 위해
나의 자비의 전능함을 청하여라.
그 순간에는 모든 영혼들을 위해
자비의 문이 활짝 열려 있기 때문이다.

그 시간은 온 세상을 위한 자비의 시간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그 시간에
십자가의 길을 바치도록 최선을 다하여라.
십자가의 길을 바칠 수 없거든 잠깐이라도

성당에 들러 성체대전에서
자비로 가득 찬 내 성심을 찬양하여라.
성당에 갈 수가 없으면 네가 있는
그 곳에서 잠깐동안 이라도 기도하여라..
그 시간에 너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
.

 

 

 

  

  

 

 

   

간편 자비의 기도 

구원의 예수님, 주님께서는 숨을 거두셨으나 

혼들을 위하여 생명의 원천이 세차게 흘러 나오고 있으며

자비의 바다가 온 세상을 위하여 열렸습니다.

 

오, 헤아릴 길 없는 하느님의 어린 양, 영원한 샘이시여

님께서는 온 세상을 감싸시면서

저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온전히 바우셨나이다.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

차게 흘러 나오는 거룩한 피와 물이시여

이 죄인 당신께 의탁하옵니다.

이 죄인 당신께 의탁하옵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해 주옵소서!...아멘+

 

............매일 오후 3시...주님께 자비를 청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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