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4-14 조회수51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2주간 화요일
2015년 4월 14일 (백)

☆ 부활 시기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사도행전은 신자들의 공동체가 재산을 함께 소유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자기 소유
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은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한 것을
넘어, 그들의 형제적 친교를 보여 준다(제1독서).
밤에 예수님을 찾아온 니코데모와 예수님 사이의 대화가 계속된다.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는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니코데모에게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늘에서 오신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에게서 듣고 당신께서 아시는 것을 증언하신다(복
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4-15 참조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이 들어 올려지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ㄱ.8-15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8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
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9 니코데
모가 예수님께 “그런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하자, 10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의 스승이면서 그런 것도 모르느냐? 1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
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12 내가 세상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않는데,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14 모세가 광
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15 믿는 사람은 누구
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96

수선화 두 송이 !

봄비
온 뒤에

드려다
보니

수선화
두 송이

땅으로
고개

숙이고
있어 

흙투성이
중방쟁이

되어 
버렸네 

조심히
데려다

물로
씻겨서 

물병에
꽂아 

물기
마르니

늦게 핀 
여림에 

샛노람 
더 하며

환하게
웃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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