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너희는 깊이 명심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여호 23,11)
사랑이 많으신 주님 !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언제 어느곳에서 제 옆에 계셔서
돌보아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경을 대하고 주님께서 들려 주시는
음성을 들으니 감사와 찬미 드리나이다.
하지만, 저는 주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총에
보답하는 것을 소홀히 함을 고백하나이다.
주님께 적극적으로 의탁하며 사랑하여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님께 영광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힘도 주님께서 내려
주셔야 가능함을 믿으며, 감사하고 기쁘게
살아가야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또한 꾸준히 기도하며 가난한 사람과
불쌍한 사람을 업신여기지 않고 외면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