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4-16 조회수49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2주간 목요일
2015년 4월 16일 (백)

☆ 부활 시기

♡ 봉헌생활의 해

♣ 세월호 희생자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 말씀의 초대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는 유다 지도자들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도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시다.
보호자이신 성령께서 사도들에게 깨달음과 용기를 주시기 때문에 그 성령을 받은 사
도들 또한 부활을 증언하지 않을 수 없다(제1독서).
하늘에서 오신 아드님께서는 하느님에게서 들으신 말씀을 전하시는데, 그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하늘에서 오신 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
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한다.
하느님께서는 누구나 구원되기를 바라시지만, 먼저 그 아드님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해야 할 몫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20,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6
31 위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
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32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
아들이지 않는다. 33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심을 확증한
것이다.
34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
을 주시기 때문이다. 35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
주셨다.
36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아드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98

새싹 이슬 !

새봄
맞이하여

돋아
나오는

나무들
풀포기

새싹
햇순

모든
피조물

이슬
맺혀

떠오르는
태양의

햇살에
반짝이네

천만 가지
종류의

꽃망울
보다도

더더욱
고운

이 땅의
아들 딸

그대들
겪은

비통한
고통을

어찌할 
거나 

어찌할 
거나  

아아
하느님

거룩한
나라에서

눈부신
순백의

날개옷
입고

온 세상
평화

간절히
기도하며

행복한
나래

펄럭이게
해 주셨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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