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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산 임금 옥을 쳐부수다♥/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4-17 조회수827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년 4월 17일 금요일 신명기 3장

 

 

창세기15,10 하느님께서 아브람과 계약을 맺을 때

아브람이 제물인 소,양은 반으로 쪼개 놨지만 날짐승인 비둘기는

작다고 생각하고 쪼개지 않았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잘못으로 인하여 네 후손이 세상을 상징한 에집트에 가서 400 년 동안

종살이를 한 후에 다시 데려 온다고 하신 말씀이 성취되는 과정이 계시되며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올 때

육적인 세상을 상징한 바산왕이 지배하는 땅을 지나오는 과정에

이스라엘 민족들을 받아 들이지 않고 싸우는 것은

하느님께서 성취하는 하느님이 하시는 일에 거부하기 때문에

멸망한다는 것을 모르고 싸우다가 폐망하는 것처럼

 

신약에와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그리스도인들이 하는 일

교회가 하늘나라를 선포하는 장소라는 것을 모르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영접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심판이며 죽음인 것이기 때문에

교회로 믿지 않는 세상사람들을 불러 모아

구원 받도록 복음 선포하는 것이 예언직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바산 임금 옥을 쳐부수다.

 

 

모세와 이스라엘민족이 세상의 왕인 바산왕과 그 지방을 통과해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 갈때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이동하고 있는 모세와

이스라엘민족들을 받아 들이지 않고 싸움을 걸어 멸망하는 예화를 통하여

하느님 말씀은 반드시 성취 되며

어떠한 방해가 있을지라도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 주시며

 

성경 말씀은 구원과 생명의 책이기 때문에

성경에 있는 하라고 하는 말은 따라하고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 않고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말씀 순종하는 사람은 구원 받는 것입니다. 아멘.

 

1

“우리는 발길을 돌려 바산 쪽으로 올라갔다. 그러자 바산 임금 옥이 우리에게 맞서 싸우려고 온 백성을 거느리고 에드레이로 나왔다.

2

그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를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그와 그의 온 백성과 그의 땅을 너희 손에 넘겨주었으니, 너희는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족의 임금 시혼을 쳐부수었듯이 그를 쳐부수어라.’

 

설명:

시혼을 쳐부수는 것은 마태복음24,7 나라와 나라끼리 민족이 민족끼리

싸움이 일어난다고 하셨는데

하늘나라와 세상나라에 민족들의 싸움이며

더 나아가 영적전쟁에서 영과육의 싸움이며

하느님께서는 모세와 이스라엘백성들을 통하여 싸움을 하기 때문에

이스라엘백성들이 승리를 하게 되는 것은 하느님의 능력인 것입니다.

 

3

이렇게 주 우리 하느님께서 바산 임금 옥과 그의 온 백성을 우리 손에 넘겨주셨으므로, 우리는 생존자 하나 남기지 않고 그들을 모두 쳐부수었다.

4

그래서 우리는 그의 성읍들을 모두 점령하였다.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못한 성은 하나도 없었다. 바산에서 다스리던 옥의 왕국인 아르곱(돌이 많은 지방) 전 지역에는 성읍이 예순 개나 있었는데,

5

그 성읍들은 모두 높은 성벽과 성문과 빗장으로 요새가 되어 있었다. 그 밖에 성벽이 없는 마을들도 매우 많았다.

6

우리는 헤스본 임금 시혼에게 한 것처럼 그들을 전멸시켰다. 모든 성읍에서 남자, 여자, 아이 할 것 없이 전멸시켰다.

 

설명:

남자,여자,아이들 할 것 없이 다 죽였다는 것은

죄의 원인을 완전이 제거하라는 뜻이며

사랑의 하느님이 이방인이라고 해서 모조리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을 지배하고 있는 사탄인

죄의 뿌리를 완전이 없애라는 뜻입니다.

 

7

그러나 성읍들의 모든 가축과 노획물은 전리품으로 거두었다.

8

이렇게 우리는 요르단 건너편에 있던 아모리족의 두 임금으로부터 아르논 강에서 헤르몬 산(신에게 봉헌 된 산이라는 뜻)에 이르는 땅을 빼앗았다. ─

9

헤르몬을 시돈인들은 시르욘이라 하고, 아모리족은 스니르라고 하였다. -

10

우리는 고원 지대에 있는 모든 성읍과 살카와 에드레이에 이르기까지 길앗과 바산의 전 지역을, 곧 바산에서 다스리던 옥의 왕국의 성읍들을 빼앗았던 것이다. ─

11

바산 임금 옥은 라파인들 가운데에서 홀로 살아남았다. 쇠로 만든 그의 침대가 지금도 암몬 자손들이 사는 라빠에 있지 않은가? 그것은 보통 암마로 길이가 아홉 암마, 너비가 네 암마나 된다.”

 

설명:

바산 임금 옥은 육체적인 거인으로서 그의 침대가 길이가 아홉암마이고

너비가 네 암마의 큰 침대를 사용하는 거인이며

육적으로는 번성했지만 야훼하느님과 함께 활동하는

모세와 이스라엘민족들을 받아 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영적으로는 심판을 받아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르단 건너편 땅을 분배하다.

 

 

땅의 분배는 민수기14,1~5 계시 되어 있고

요르단강 건너편 땅은 르우벤 지파와 가드 지파와 므나쎄 반 지파에

나눠주기로 민수기32장에 되어 있는 땅의 분배에 대해서

모세가 다시 말하며 광야에서 하느님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

벌을 내리고 채찍질을 하는 것은 하느님이

이스라엘민족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사금을 용광로에 넣어 순금으로

만드는 것처럼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하느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설명하며 하느님 말씀을 지키고 살아가야 한다고 설교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땅을 분배해 주시지만 마태복음13장 씨 뿌리는 비유에서

말씀의 씨를 땅인 그리스도인들 마음 안에 뿌려 100배,60배,30배의

열매를 맺어야하기 때문에

구약에서 가나안 땅을 분배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신약에서는 그리스도인들 마음 안에 말씀을 씨를 뿌려야하기 때문에

육의 세상에 있는 사람들 마음 안에 복음의 씨를 심고

성령의 물과 복음의 빛을 주어 하느님의 힘으로 새싹이 나고

꽃이 피고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의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기도 합시다 .아멘.

 

 

 

12

“그때에 우리는 이 땅을 차지하였다. 나는 아르논 강에 있는 아로에르에서 시작하여 길앗 산악 지방의 절반과 그 성읍들을 르우벤인들과 가드인들에게 주었다.

13

그리고 길앗의 나머지 지역과 옥의 왕국인 바산 전역을 므나쎄 반쪽 지파에게 주었다. ─ 아르곱의 전 지역, 곧 바산의 전 지역은 라파인들의 땅이라 불렸다.

14

므나쎄의 아들 야이르는 그수르인들과 마아카인들의 경계에 이르기까지, 아르곱 지역을 모두 빼앗았다. 그런 다음에 그곳 바산을 자기 이름을 따서 ‘야이르의 부락들’이라 불렀는데, 오늘날까지 그렇게 불린다. ─

15

나는 마키르(므나쎄의 큰아들)에게도 길앗을 주었다.

16

그리고 르우벤인들과 가드인들에게는, 아르논 강 가운데를 경계로 하여 길앗에서 아르논 강까지, 그리고 암몬 자손들의 경계인 야뽁 강(흐른다 라는 뜻)까지 주었다.

17

또한 요르단을 경계로 하여, 아라바와, 킨네렛에서 아라바 바다, 곧 동쪽의 피스가 기슭 아래 ‘소금 바다(사해)’에 이르는 지역을 주었다.

18

그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였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너희 용사들은 무장을 하고, 너희 형제들인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서서 건너가거라.

19

다만 너희 아내들과 아이들, 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너희에게 가축이 많이 있는데, 그 가축은 내가 너희에게 준 성읍들에 머물러 있게 하여라.

20

주님께서 너희와 마찬가지로 너희의 형제들에게도 안식을 베푸시고, 그들 또한 주 너희 하느님께서 요르단 건너편에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을 차지하게 되면, 그때에야 너희는 저마다 내가 너희에게 준 땅으로 돌아올 수 있다.’

 

설명:

주시는 땅은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말하며

이 가나안 땅은 안식과 천국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21

그때에 나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다. ‘너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이 두 임금에게 하신 모든 것을 똑똑히 보았다. 주님께서는 네가 들어가는 모든 나라에도 그렇게 하실 것이다.

22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주 너희 하느님은 바로 너희를 위하여 싸워 주시는 분이시다.’”


 

 

 

모세가 요르단을 건너지 못하게 되다.

 

 

하느님께서는 모세가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눈으로는 바라 보지만

들어 가지 못한다고 말씀이 선포 되는데

물론 모세가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했기 때문에 못들어 가는 것이지만

차원을 달리해서 모세는 율법을 대표하고

히브리어로 '여호수아'는 예수 란 뜻인데

여호수아 사역은 예수님 복음 사역을 상징하며

구약인 율법과 신약인 복음 말씀의 사역을 계시해 주시는 것이며

모세는 율법의 사역을 상징하며

여호수아는 앞으로 신약에서 예수님의 복음사역을 말하는 것이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이 따로가 아니라

하나로 우리들 안에 이루어졌을 때 약속의 땅이며 새 하늘과 새 땅인

하늘나라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마라나타 주님 어서 오소서. 아멘 .

 

 

23

“그때에 내가 주님께 이렇게 간구하였다.

24

‘주 하느님, 주님께서는 이제 당신 종에게 당신의 위대함과 당신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 주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늘이나 땅에 있는 어떤 신이 당신의 업적과 위업과 같은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25

부디 저를 건너가게 해 주시어, 제가 요르단 건너편에 있는 저 좋은 땅, 저 아름다운 산악 지방과 레바논을 보게 하여 주십시오.’

26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희 때문에 나에게 진노하시어 내 말을 들어 주지 않으셨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만 됐다. 더 이상 이 일로 나에게 말하지 마라.

 

설명:

모세가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이스라엘민족들이 물을 달라고

외쳤을 때 하느님께서 바위에서 물이 나오라고 명령하라고 하셨는데

모세가 지팡이로 바위를 치면서 물이 나오라고 명령해서 물이 나왔지만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했기 때문에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눈으로는 볼수 있지만 들어갈 수 없다고 하느님이 말씀 하셨으며

모세가 들어 갈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기도 하였지만

들어 주지 않으며 바오로 사도가

2코린토12,7에서 가시가 찌르는 듯한 아픔이 있는데

없애 달라고 기도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제거해 주지 않은 것과 같은 것입니다.

 

27

피스가 꼭대기에 올라가서, 서쪽과 북쪽과 남쪽과 동쪽으로 눈을 들어, 네 눈으로 똑똑히 보아라. 너는 이 요르단을 건너지 못할 것이다.

28

너는 여호수아(예수)에게 책임을 맡겨라. 그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어라. 그는 이 백성 앞에 서서 건너갈 사람이며, 이 백성에게 네가 보는 땅을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줄 사람이다.’

29

그래서 우리는 벳 프오르(모세가 죽은 후 장사 지내는 곳) 맞은쪽 골짜기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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