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4-18 조회수39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2주간 토요일
2015년 4월 18일 (백)

☆ 부활 시기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이제 사도행전은 교회 공동체 내부의 갈등을 전해 준다. 그리스계 유다인들이
히브리계 유다인들에게 홀대받았기 때문이다. 초기 공동체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이들을 뽑아 식탁 봉사를 맡기는데, 그 가운데 한 사람이 스테파노였다.
하느님의 말씀은 더욱 자라났다(제1독서).
요한 복음에서, 빵을 많게 하시는 표징이 있은 다음 제자들이 배를 타고 카파
르나움으로 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그들에게 다가가신다.
  “나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당신께서 행하신 표징을 보고 당신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알아보라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만물을 지으신 그리스도 부활하시고,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21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의 16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호수 건
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18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19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
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20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21 그래서 그들
이 예수님을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닿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00

소나무 꽃촛불 !

소나무
꽃줄기

솔잎에
싸여

하늘
향하여

꽃불 
켰어요  

온갖
사연

피고
지는

사월의
나날

애달픈
눈물

에이는
가슴

밝혀
주다가

어느 날
바람에

송화
가루

믿음
희망
사랑

누리에
날리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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