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4-19 조회수532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3주일
2015년 4월 19일 (백)

☆ 부활 시기

♣ 봉헌생활의 해

☆ 4.19 혁명 기념일

오늘은 부활 제3주일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가운데에 계십니다.
그분께서 제자들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어, 그리스도는 온 세상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고난을 겪고 다시 부활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고는 그들을 증인으
로 파견하십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당신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도 비추어 주시기를 청하면서
그분의 제단 앞으로 나아가 주님을 찬미합시다.

♤ 말씀의 초대
베드로 사도는 유다 백성에게, 그들이 무지한 탓으로 거룩하고 의로우신 예수님을
배척하였다고 말한다. 이렇게 하여 메시아께서 고난을 겪으시리라는 말씀이 이루어
졌고 하느님께서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서 일으키셨으니, 이제 회개하고 하느님
께 돌아가야 한다고 권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온 세상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바쳐지셨기 때문에, 의로우신 그분께
서는 우리가 죄를 짓더라도 하느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신다(제2독서).
복음도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를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구약의 말씀에 따라 고난을
겪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으니 이제 그분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죄의 용
서를 위한 회개가 선포되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4,32 참조
◎ 알렐루야.
○ 주 예수님, 저희에게 성경을 풀이해 주소서. 저희에게 말씀하실 때 저희 마음이
    타오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
         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35-48
  그 무렵 예수님의 제자들은 35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36 그들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
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37 그들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유령
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다.
3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
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39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40 이렇게 말씀하
시고 나서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 주셨다.
41 그들은 너무 기쁜 나머지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
게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42 그들이 구운 물고기 한 토막을
드리자, 43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받아 그들 앞에서 잡수셨다.
44 그리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말한 것처럼, 나에
관하여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기록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져야 한다.”
4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46 이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47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
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48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01

꽃꼬투리 비 !

꽃잎이
날리고

진자주
빛으로

톡톡
떨어지던

벚꽃
꼬투리

빗줄기
함께

내리고
있어요

산천
초목

날마다
새로운

변화
있어서

온 누리
생동감 

흘러 
넘치는 

싱그러움
간직하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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