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4-20 조회수690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3주간 월요일(장애인의 날)
2015년 4월 20일 (백)

☆ 부활 시기

♣ 봉헌생활의 해

해마다 4월 20일은 장애인의 지위를 향상하고 사기 진작을 위하여 우리나라가 기념
일로 정한 ‘장애인의 날’이다.
한국 천주교회도 2000년부터 매해 이날을 장애인의 날로 지내며, 장애인들의 복지와
인권에 대한 관심을 더욱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날 각 교구에서는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자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식탁 봉사를 위해 뽑힌 스테파노 부제에 관한 기록이 이어진다. 유다인들은 스테파
노와 논쟁을 벌이지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그에게 대항할 수 없었으므로, 사람들
을 선동하여 그를 붙잡아 끌고 간다. 스테파노가 유다인들에게 박해받는 주된 원인
은 율법과 성전에 대한 태도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다음 날 사람들이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 예수님을 찾
아 나선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썩어 없어질 양식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찾으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2-29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뒤, 제자들은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았다.
22 이튿날, 호수 건너편에 남아 있던 군중은, 그곳에 배가 한 척밖에 없었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를 타고 가지 않으시고 제자들만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3 그런데 티베리아스에서 배 몇 척이, 주님께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 빵을 나누어 먹
이신 곳에 가까이 와 닿았다. 24 군중은 거기에 예수님도 계시지 않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그 배들에 나누어 타고 예수님을 찾아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25 그들은 호수 건너편에서 예수님을 찾아내고, “라삐, 언제 이곳에 오셨습니까?” 하
고 물었다.
2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27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
을 얻으려고 힘써라.
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아들을 인정
하셨기 때문이다.” 28 그들이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
고 묻자,
2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
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02

무궁화 새순 !

빗줄기
내리는

궂은
날인데

연둣빛
새순

쫑긋
쫑긋

위를
향하여

날아
오를 듯

날렵한
자태

봄비
기쁘게

맞이
하는가

생동감
넘침에

또다시
새봄 

실감 
느끼네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
하겠다는

기세가
가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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