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4-21 조회수53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3주간 화요일
2015년 4월 21일 (백)

☆ 부활 시기

♣ 성 안셀모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거짓 증언에 의해 고발당한 스테파노가 최고 의회에서 백성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에
게 설교한다. 그는 이스라엘이 지난날에 저지른 불순종을 상기시키는데, 오늘 독서는
그 설교의 끝 부분으로서, 이스라엘이 구약 시대부터 예언자들을 죽여 왔고 이제는 의
로우신 분 예수 그리스도마저 죽였음을 말한다. 스테파노는 결국 돌에 맞아 순교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빵을 많게 하신 표징을 설명하신다. 표징을 보는 이들은 예수님이 누군지
를 알아보아야 한다. 예수님은 생명의 빵이시며, 당신을 믿는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이 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3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으
    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5
    그때에 군중이 예수님께 30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31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
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33 하느님의 빵
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34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35 예수님께서 그
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
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03

밀잠자리 나들이

밀잠자리
마주쳐

깜짝
놀랐네

몇 달
보이지

않아서
일까

벌써
나와서

날아
다니며

그쪽도
조금

어리
벙벙

하는 것
같네

어찌
되었던

반가운
마음

변화
심한

환절기
동안

잘 견뎌
내고

다른
친구들

더 많이
데리고 왔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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