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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법♥/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4-24 조회수848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년 4월 24일 금요일 신명기 4장

 

 

신명기에서 가장 중요한 4장과 5장인데

4장에서는 하느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선포해주신 율법과

5장에서는 율법 중에 가장 핵심인 십계명을 계시해 주시며

육적인 양식은 입을 통하여 먹지만

영적인 양식인 하느님 말씀은 귀를 통하여 먹을수 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쉐마' 이스라엘

이스라엘아 들어라. 라고 말씀 하시며

율법의 근본정신은 사랑이며

율법은 히브리어로 '토라 '라고 말하며

 

구약의 율법을 시나이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야훼하느님께서 선포 하셨고

신약에서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시온산에서 산상설교를 통하여 복음인 기쁜소식을 선포하셨으며

하느님은 고의가 아닌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도피 성을 마련해 주시며

죄인들이 회개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사랑의 하느님이시며 도피성은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며

 

모세오경의 말씀은 신약 4 복음서에 해당되며

이 하느님 말씀이 선포 되어 살아가는 것이 구원의 역사서이며

구약은 여호수아에서 에즈라까지이며

 

신약에서는 사도행전과 로마서이며

하느님 말씀으로 살아갈 때 기쁘기 때문에 찬양하는 것이 구약의 시편이며

신약에서는 1코린토 에서 필레몬서까지이며 너무 기쁘기 때문에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 구약의 예언서이며

신약에서는 히브리서부터 요한묵시록까지가 예언서이며

이 성경을 읽고 들을 때 말씀화가 되어 살아가면서

삶 자체가 기쁨이 되어 기쁘게 살아가는 자체가 전교이고

복음선포가 되는 것입니다. 아멘.


 

 

하느님의 법

 

 

하느님의 법인 토라 율법의 말씀은 반드시 지켜야 생명이 되고

지키지 않으면 심판과 저주와 죽음이 동반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율법을 아무리 지키다가도

613의 율법중에 다 지키다가도 하나만 못 지키면 죽게 되는데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서는 너희들이 율법을 지킬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의 복음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너희들 안에 이루어져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충만하였을 때

사랑으로 율법이 완성 되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다고 (마태복음5,17) 말씀 하시며 사랑이 충만할 때 하느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의 씨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 안에 심어져

사랑의 열매가 맺을 때까지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묵상 합시다.

 

 

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 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 그래야 너희가 살 수 있고,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 그곳을 차지할 것이다.

 

설명:

쉐마이스라엘 이스라엘아 들어라. 하느님 말씀은 듣는 귀로 먹기

때문에 미사중에 복음을 신부님이 낭독할 때

신자들은 읽지 말고 들어야 하며

잘 듣기 위해서는 집에서 복음과 1독서,2독서를 잘 읽고

묵상 후에 미사에 참여해야 하는 것입니다.

 

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무엇을 보태서도 안 되고 빼서도 안 된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주 너희 하느님의 명령을 지켜야 한다.

 

설명:

요한 묵시록22,18~19 하느님 말씀에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라고

하셨는데 하느님 말씀인 성경말씀은

길이요.진리요.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에

 

영의 말을 육으로 풀어 육적인 뜻을 더하거나

영적인 뜻을 빼지 말라는 뜻이기 때문에

성경을 읽을 때 깊히 묵상하여 깨달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뜻을 빼거나 육적인 뜻을 더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3

너희는 주님께서 바알 프오르에서 하신 일을 두 눈으로 보았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프오르의 바알 신을 따라간 사람들을 너희 가운데에서 모두 멸망시키셨다.

 

설명:

민수기25,1~9 프오르의 바알신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이천 사백 명이나

죽었던 것을 모세가 상기하며

광야에서 태어나 체험하지 못하였던 사실을 설교하면서

우상숭배하지 말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갈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4

그러나 주 너희 하느님께 충실하였던 너희는 오늘 모두 살아 있다.

5

보아라, 너희가 들어가 차지하게 될 땅에서 그대로 실천하도록, 나는 주 나의 하느님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대로 규정과 법규들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었다.

6

너희는 그것들을 잘 지키고 실천하여라. 그리하면 민족들이 너희의 지혜와 슬기를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이 모든 규정을 듣고, ‘이 위대한 민족은 정말 지혜롭고 슬기로운 백성이구나.’ 하고 말할 것이다.

 

설명:

하느님 말씀인 율법이 슬기롭고 지혜덩어리이기 때문에

구약의 말씀과 신약의 복음 말씀을 읽을 때마다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7

우리가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셔 주시는, 주 우리 하느님 같은 신을 모신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느냐?

8

또한 내가 오늘 너희 앞에 내놓는 이 모든 율법처럼 올바른 규정과 법규들을 가진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느냐?

9

너희는 오로지 조심하고 단단히 정신을 차려, 너희가 두 눈으로 본 것들을 잊지 않도록 하여라. 그것들이 평생 너희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또한 자자손손에게 그것들을 알려 주어라.”


 

 

 

 

호렙 산에서 내린 계시

 

 

출기19,16~20에 선포 된 호렙 산에서 모세가 받은 십계명 말씀을

광야에서 새로 태어난 이스라엘의 2세들에게 다시 한 번 설교하며

십계명을잘 지킬것을 권고하며

가니안 땅에 들어 가서도 우상숭배하는 민족들의 나쁜 행동을 따라가지 말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 갈 것을 권고하는 설교 입니다.

 

 

10

“너희가 호렙에서 주 너희 하느님 앞에 서 있던 날,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백성을 나에게 불러 모아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 늘 나를 경외하는 법을 배우고 그들의 자손들도 가르치게 하겠다.’

11

그리하여 너희가 다가와서 산 밑에 서자, 그 산은 하늘 한가운데까지 치솟는 불길에 휩싸였다. 그런데도 어둠과 짙은 구름이 깔려 있었다.

 

설명:

불길은 하느님의 현존과 성령을 상징하며

구름은 이사야서19,1에 빠른 구름이 나오며

구름 가운데에 하느님이 계셨듯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님의 몸 안에 하느님이 현존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몸은 흰구름 빠른구름으로 상징하며

죄인들인 우리들의 몸은 검은 구름으로 상징하며

하느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영적 축복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받는 것입니다.

 

12

그때에 주님께서 불 속에서 너희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말씀하시는 소리는 들었지만,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다. 너희는 소리만 들었을 뿐이다.

13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명령하신 당신의 계약을, 곧 십계명을 너희에게 선포하시고 그것을 두 돌 판에 써 주셨다.

14

또한 그때에 주님께서는, 너희가 건너가 차지할 땅에서 실천해야 할 규정과 법규들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라고 나에게 명령하셨다.”


 

 

 

 

우상 숭배를 경고하다.

 

 

계약의 땅인 가나안 땅에 들어 가서 살아 갈 때

우상숭배를 하지 말것을 설명하며

광야에서 금송아지등 우상을 만들어 이스라엘민족들이 벌을

받아 죽게 되었던 것을

 

광야에서 새로 태어나서 체험하지 못했던 2세들에게 설교를 하며

우상은 육적으로 볼 때는

금이나 돌이나 나무로 만들어 숭배하는 것이지만

영적으로는 우리들 안에 하느님의 말씀이 계시지 않으면

하느님이 계시지 않으면 우리 자신들이 우상이며

장사하는 성전이 되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기도하는 성전이

성령이 거처하는 신령한 성전이 되는 사람은

매일 매일 평화와 안식일이 되며

우상 숭배를 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이며 하느님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아멘.

 

 

 

15

“주님께서 호렙 산 불 속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 너희는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으니 매우 조심하여,

16

남자의 모습이든(창세기1,27) 여자의 모습이든, 어떤 형상으로도 우상을 만들어 타락하지 않도록 하여라.

 

설명:

이스라엘 민족들이 이집트에서 동물을 만들어 우상숭배하는 것을 보고

살아 왔기 때문에

광야에서도 금송아지(탈출기32,2~8)를 만들어

우상 숭배를 하다가 벌을 받아 죽게 되었던 것을

모세가 다시 상기하면서 우상숭배 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것입니다.

 

17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어떤 새의 형상이나,

18

땅 위를 기어 다니는 어떤 것의 형상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어떤 물고기의 형상으로도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19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어, 해나 달이나 별 같은 어떤 천체를 보고

유혹(미신)을 받아, 그것들에게 경배하고 그것들을 섬겨서는 안 된다.

그것들은 주 너희 하느님께서 온 하늘 아래에 있는 다른 모든 민족들에게 주신 몫이다.

20

그러나 너희는, 주님께서 도가니 곧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셔서 오늘 이처럼 당신의 소유로 삼으신 백성이다.

 

설명:

도가니는 사금을 순금으로 만들기 위하여 불을 피워 녹여서 만든 것처럼

이스라엘민족들을 광야에서 뜨거운 태양빛과 헐벗고 굶주리며

하느님께 의지하여 만나와 메추라기알과 물을 통하여

심한 고통을 통하여 악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는 것은

믿음의 정화 과정을 계시해 주는 것입니다.

 

21

주님께서는 너희 때문에 나에게 진노하시어, 내가 요르단을 건너지 못하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저 좋은 땅(약속의 땅,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맹세하셨다.

22

그래서 나는 요르단을 건너지 못하고 이 땅에서 죽겠지만, 너희는 건너가서 저 좋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23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와 맺으신 계약을 잊지 않도록 조심하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금하신 그 어떤 형상으로도 우상을 만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설명:

하느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우상이 될수 있으며

육적으로는 동물이나 금송아지들을 만들어 숭배하는 것이 우상이지만

차원을 달리해서

우리들 안에 하느님이 계시지 아니하면 즉 성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들이 우상이 될수 있기 때문에

기도하는 성전이 이루어지도록

성경 말씀 읽고 묵상하면서 말씀 안에서 살아 갑시다.

 

24

주 너희 하느님은 태워 버리는 불이시며 질투하시는 하느님이시기 때문이다.

 

설명:

질투하다 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칸나 '인데

이 말은 시기,질투의 두 가지 뜻을 함유하고 있으며

헬라어로는 젤로스 열심,열정,사모,간절히 구하다.라는 뜻이 있으며

'푸타노스 '는 시기 질투 파멸 등의 뜻이 있는데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님은

갈라티아서5,19에서 육의 열매인 시기,질투등이 나오며

갈라티아서5,22~23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인내등이 나오는데

 

하느님이 질투하는 하느님이라고 하니까

육적으로 볼 때는 영적인 남편인 하느님과 영적인 신부인 남,여 이스라엘민족들을 비유해서 하느님이외에 다른 신을 섬길 때

질투하신다고 봐도 되지만

 

하느님은 육적인 열매인 시기,질투가 없으신 분이며

성령이며 하느님의 속성인 사랑,기쁨,평화,인내,친절,선행,진실,온유,

절제,용서,겸손들의 속성이며

 

우리들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느님 말씀 안에서 살아

가지 않을 때는 십계명인 율법의 말씀에 의하여

저주 받아 죽게 되는 것입니다.

 

25

너희가 자손들을 낳으며 그 땅에서 오래 살게 될 때, 너희가 어떤 형상으로든 우상을 만들어 타락하거나, 주 너희 하느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러 그분의 분노를 일으키면,

26

내가 오늘 너희를 거슬러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는데, 너희가 요르단을 건너가 차지하려는 저 땅에서 너희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 너희는 그곳에서 오래 살지 못하고 반드시 멸망할 것이다.

27

주님께서 너희를 다른 민족들 사이에 흩어 버리실 것이며, 주님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곳 백성들 가운데에서 살아남을 사람이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28

너희는 거기에서 사람의 손이 나무나 돌로 만든 신들, 곧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고 냄새도 맡지 못하는 신들을 섬길 것이다.

29

거기에서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찾게 될 것이다.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을 찾으면 만나 뵐 것이다. (자비의 하느님)

30

너희가 곤경에 빠지고 이 모든 일이 너희에게 닥치면, 마침내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가 그분의 말씀을 잘 듣게 될 것이다.

31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자비하신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너희를 버리지도 파멸시키지도 않으실 것이며,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계약도 잊지 않으실 것이다.”


 

 

 

 

주 하느님의 위대함과 선택받은 이스라엘

 

 

이스라엘민족이 하느님께 선택 받은 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계약의 성취로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에게 하느님의 자비로 이루어지신 축복이며

모든 것이 하느님의 자비이기 때문에 잊지말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것을 부탁하는 설교이며

 

신약에서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민족을 똑같이 사랑하시지만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느님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생명과 축복과 구원을 받을수 있지만

하느님을 믿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하느님 말씀에 의하여 죽게 되는 것을 설교해 주시는 것입니다.

 

 

 

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 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 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 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

33

불 속(성령)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도 너희처럼 살아남은 백성이 있느냐?

34

아니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 이집트에서 너희가 보는 가운데 너희를 위하여 하신 것처럼, 온갖 시험(마싸)과 표징(오토,세메이온)과 기적(모패드), 전쟁(밀하마)과 강한 손과 뻗은 팔과 큰 공포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 가운데에서 데려오려고 애쓴 신이 있느냐?

35

그것을 너희에게 보여 주신 것은 주님께서 하느님이시고, 그분 말고는 다른 하느님이 없음을 너희가 알게 하시려는 것이다.

36

그분께서는 너희를 깨우치시려고 하늘로부터 당신의 소리를 너희에게 들려주셨다. 또 땅 위에서는 당신의 큰 불을 너희에게 보여 주시고, 너희가 불 가운데에서 울려 나오는 그분의 말씀을 듣게 해 주셨다.

37

그분께서는 너희 조상들을 사랑하셨으므로 그 후손들을 선택하셨다. 그분께서는 몸소 당신의 큰 힘으로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

38

그리하여 너희보다 크고 강한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내쫓으시고, 너희를 이 땅으로 데려오셔서, 오늘 이처럼 이 땅을 너희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신 것이다.

39

그러므로 너희는 오늘, 주님께서 위로는 하늘에서, 아래로는 땅에서 하느님이시며, 다른 하느님이 없음을 분명히 알고 너희 마음에 새겨 두어라.(히브리서10,4~18)

40

너희는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분의 규정과 계명들을 지켜라. 그래야 너희와 너희 자손들이 잘되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영원토록 주시는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요르단 동쪽에 있는 도피 성읍

 

 

자비의 하느님은 실수로 살인하여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도피성을 만들고 그 성에서 계속 살도록 보호하시는 사랑의

하느님이며 죄를 지은 모든 사람들도 회개하고

하느님께로 돌아 오면 구원시켜 주시는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신약에서 영적인 도피성은 예수 그리스도님이기 때문에

신약에서는 어떠한 나쁜죄를 범하여도

예수님께 돌아와 예수님께 회개하고 세례 받고

신앙생활하면 구원 받는다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41

그때에 모세는 요르단 건너편, 해 뜨는 쪽에 성읍 셋을 따로 떼어 놓고,

42

전에 미워한 일이 없는 이웃을 실수로 죽인 살인자가 그곳으로 피신할 수 있게 하였다. 살인자가 이 성읍들 가운데 하나로 피신하면 살 수 있었다.

43

그 성읍들은 르우벤인들에게 속한 고원 지대 광야의 베체르, 가드인들에게 속한 길앗의 라못, 므나쎄인들에게 속한 바산의 골란이다.


 

 

 

 

모세가 율법을 선포한 곳

 

 

44

이것이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내놓은 율법이다.

45

또한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모세가 그들에게 선포한 법령과 규정과 법규들이다.

46

요르단 건너편, 벳 프오르(모압평지) 맞은쪽 골짜기, 헤스본에 살던 아모리족의 임금 시혼의 땅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는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쳐부순 임금이다.

47

그들은 시혼 임금의 땅과 바산 임금 옥의 땅을 차지하였는데,

이들은 요르단 건너편, 해 뜨는 쪽에 있던 아모리족의 두 임금이다.

48

그들이 차지한 땅은 아르논 강 어귀에 있는 아로에르에서 시온 산(복음의 산), 곧 헤르몬까지,

49

동쪽으로 요르단 건너편에 있는 아라바 전 지역, 그리고 피스가 기슭 아래 아라바 바다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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