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015.04.27.
작성자오상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4-27 조회수680 추천수11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요한 10,9)

우리 주위엔
문이 참 많지요?
집에만 해도
대문이나 현관문이 있고
방마다 실마다 문이 있고
또 창문도 있습니다.

왠 문이 이렇게 많을까 할 징도로
세어보면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다 필요하니까 있겠지요.

문은 분리와 차단,
사생활 보호의 역할을 합니다.
보기 흉한 부분을
감추어 주고 소음을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창문은 햇빛을 받아들이고
신선한 바람이 들어오게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문이라고 하십니다.
양들이 안전하게
마음놓고 먹고 놀 수 있게 해 주시겠답니다.

여러분은 부족함이나 걱정스러운 것,
두렵거나 아쉬운 것들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문이신 주님께 가십시오.
그 문 안으로 들어가시면
안전하고 행복하고
평화를 누립니다.

오늘 문을 바라보며
문이신 주님을 묵상하며
여러분도 다른 사람을 위한
작은 문이 되어드리는
멋진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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