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양들의 문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4-27 조회수57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4주간 월요일
2015년 4월 27일 (백)

☆ 부활 시기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할례 받은 신자들은 베드로에게, 그가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었다는 것을 비난한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 일이 주님의 명에 따른 것임을 설
명한다.
베드로 또한 처음에는 이방인의 집에 가거나 그들에게 세례를 주려는 마음이 없
었으나, 환시를 통해 하느님께서 그들을 부정하게 여기지 않으심을 알고 로마인
코르넬리우스에게 세례를 준 것이다(제1독서).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려고 오셨으며, 당신을 통하
여 모든 이가 구원되기를 바라신다. 예수님은 구원에 이르는 문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양들의 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자는 도둑이며 강도다. 2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4 이렇게 자기
양들을 모두 밖으로 이끌어 낸 다음, 그는 앞장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 양들
이 그의 목소리를 알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낯선 사람은 따르지 않고 오히려 피해
달아난다. 낯선 사람들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
에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7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 8 나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도둑이며 강도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
을 듣지 않았다. 9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10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올 뿐이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
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09

이우는 자목련 !

순백의
목련 꽃

땅에
떨어져

갈빛
되었다

스러져
가고 

뒤를
이어

생생히
피던

자목련
마저

이울어
가네

사랑의 
목자시여

지진에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

비참한
고통

달래 
주시고

피조물
생명의

주관자
이신

주님의
품에

안아
주시어

영원한
나라의

부활
승리

날개로
감싸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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