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묵상] 한나는 속으로 빌고 있었으므로, 입술만 움직일 뿐......(1사무 1, 13) | |||
---|---|---|---|---|
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15-04-30 | 조회수75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한나는 속으로 빌고 있었으므로, 입술만 움직일 뿐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엘리는 그를 술취한
여자로 생각하고 (1사무 1, 13)
사람은 쉽게 남을 판단하기도 한다.
제대로 판단하면 그런대로 괜찮겠지만,
잘못 판단하면 남에게 해를 끼칠 수
있고, 마음이 괴로울 것 같다.
기도는 속으로 할 수도 있다.
마음속으로 소원을 아뢸 수
있고, 심령기도도 입술만
움직여가며, 속으로 할 수도 있다
.
소리내서 하는 기도도 좋지만,
속으로 기도하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고,
안정되는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