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4-30 조회수542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4주간 목요일
2015년 4월 30일 (백)

☆ 성 비오 5세 교황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선교 여행을 떠난 바오로 일행은 페르게를 지나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른다.
어느 곳에 가든지 그들은 먼저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유다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다. 구약 성경을 이미 알고 있는 하느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구약의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되었음을 증언하려고 했던 것이다. 바오로 사도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 것도 그가 먼저 찾아간 유다인들이 복음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그들이 종으로서, 파견된 이로서 자신
의 위치에 충실하다면 행복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5 참조
◎ 알렐루야.
○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피로 우리 죄를 씻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6-20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
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17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8 내가
너희를 모두 가리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뽑은 이들을 나는 안다. 그러나 ‘제 빵을 먹던 그가 발꿈치를 치켜들며 저에게
 대들었습니다.’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한다.
19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해 둔다.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나임
을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12

신록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올해의
사월이

빗물에
불어난

강물
건너고

앞산
마루

오르다
돌아보고

또 돌아
보며

산천
초목

새싹 
돋아난 

신록 
떼어내며 

슬픔인지 
기쁨인지 

모를 
눈물 

하염없이 
흩뿌리며 

구름자락 
거머쥐고 

넘어 
가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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