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5-02 조회수66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15년 5월 2일 토요일 (백)

☆ 성모 성월

♣ 봉헌생활의 해

아타나시오 성인은 295년 무렵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알렉산데
르 대주교를 수행하여 니케아 공의회(325년)에 참석하였다. 328년 알렉산데르 대주교
의 후계자가 된 아타나시오 주교는 아리우스 이단과 투쟁하는 가운데 여러 차례 유배
를 당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성인은 특히 정통 신앙을 옹호하는 책을 많이 남겼으며, 수도 생활의 창시자인 안토니
오 성인의 전기를 써서 서방 교회에 수도 생활을 알리기도 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일행이 피시디아 안티오키아 회당에서 유다인들에게 설교한 뒤, 그다음 안식
일에는 많은 이방인이 모여들어 주님의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면서 하느님을 찬양한
다. 바오로는 먼저 유다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 했으나, 그들이 거부하므로 이방인들
에게 간 것이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을 알게 되었으니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31-3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
    를 깨달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
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
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
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
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
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14

푸른달 비둘기 !

온갖
나무들

싱그러운
새잎

그늘
아래

산비둘기 
무리

나들이
나왔네

오월의
하늘 땅

누리
그득히

주님
은총의 

평화
노래  

울려 
퍼지게 

가족
합창

하려고
모였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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