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5-05 조회수706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5주간 화요일
2015년 5월 5일 (백)

☆ 성모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어린이날

♤ 말씀의 초대
안티오키아와 이코니온에서 바오로를 박해하던 이들은 리스트라까지 찾아와
그에게 돌을 던진다. 바오로는 죽은 사람처럼 도시 밖에 버려졌으나, 다시 일
어나 복음을 전하며 제자들의 힘을 북돋아 준다.
그 뒤 그는 선교 여행의 출발지였던 안티오키아로 돌아가, 하느님께서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이루어 주신 일을 전한다(제1독서).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의 평화를 남겨 주시는데, 그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예수님께서 수난과 죽음을 겪게 되신다 하더라
도 평화를 선물로 받은 제자들은 이를 기억하면서 결코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스스로 아버지의 명에 따라 모든 것을 행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4,46.26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당신 영광
    속으로 들어가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7-31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
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28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
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다.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
31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
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17 

성가정 노래 ! 

맑고 푸른
하늘의 

햇살
쏟아지는

이른
아침에

오목눈이
작은 새

먹이를
문 채

지저귀며
아기 새

기다리는 
둥지로

서둘러
날아가네

온 세상
어린이

청소년
소녀들

성가정의
아기

예수님
처럼

화목하고
따뜻한

부모님
품에서

주님
은총의 

진정한
평화

보살핌
받으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행복한
노래 

온 가족 
함께

부르는
나날이게 

축복
내려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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