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을 낫게 해 준 것은 약초나 연고가 아닙니다.

주님, 그것은 모든 사람을 고쳐 주는

당신의 말씀입니다. (지혜 16, 12)

☞ 우리는 아플 때 한약을 다려먹거나

상처가 있거나 가려우면 연고를 바르기도 한다.

또한 의사의 진료를 받거나 약을 사서 먹는다.

의사와 약사는 아픈 사람들의 병을 낫게 하기위해

애쓰고 수고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고쳐주는 것은 당신의 말씀이라고

하신다.

어떨 때 나도 아플때면 의사와 약사를 찾기도 한다.

하지만 정말, 말씀으로 치유가 되리라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하느님 말씀에서 위안을 삼고 강한 힘을 받고

감사하며 기쁘게 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