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5-08 조회수70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5주간 금요일
2015년 5월 8일 (백)

☆ 성모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어버이날

♤ 말씀의 초대
예루살렘에서 사도들과 원로들의 회의가 끝난 다음 그들은 사람들을 뽑아 바오로 일행
과 함께 안티오키아로 보낸다. 그들은 이방인 가운데 입교하는 이들에게 몇 가지 사항
만을 지키라고 권고하였는데, 이 사실을 “성령과 우리”가 결정했다고 자신 있게 알린다.
안티오키아 공동체는 그 편지에 담긴 내용을 읽고 기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새 계명을 주시면서, 우리를 종이 아니라 친구라고 부르신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당신 친구인 우리를 위하여 목숨까지 내놓으신 그 사랑을 본받아 서
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으니,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2-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
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
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
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
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20 

오월 꽃다발 !

세상의 모든
피조물

나무나
풀들도

뿌리가
있고

둥치가
있어서

온갖
풍파

이겨내고
물 올려

신록이
눈부시리

저희를
세상에

있게 하신
부모님

현실로는
부족하나

자녀들
마음속에

항상
고여 있는

감사
드리는

사랑과
그리움

보이지
않아도

변함
없이

샘 솟고
있으니

부모님
외로움

서운함
접으시고

속마음
오월 꽃

한 아름씩
안겨

드리오니
인자하신

너그러운 
자애로 

환하게
웃어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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