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5-09 조회수708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5주간 토요일
2015년 5월 9일 (백)

☆ 성모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다시 안티오키아에서 제2차 선교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이번에는
바르나바와 함께 가지 않는다. 바르나바는 마르코와 함께 떠나고, 바오로는 실라
스와 함께 다른 곳으로 간다. 리스트라에서는 티모테오가 바오로 일행과 동행하기
시작하는데, 그들은 환시를 보고 마케도니아로 떠날 방도를 찾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들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며 세상은 그들을 미워할 것
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박해한 세상은 제자들도 박해한다. 제자들은 박해에
당황할 것이 아니라 그것이 제자로서 당연히 예상하고 받아들여야 할 몫임을 알아
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
    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
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20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
21 그러나 그들은 내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그 모든 일을 저지를 것이다. 그들이 나
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21 

장끼 꿩 소리 !

여기
저기서

잔뜩
긴장한 

장끼  
소리

들리고
있어요 

엄마 
까투리 

어린
꺼병이

줄줄이
데리고

나들이
나와서

앞장선
아빠 꿩

주위
살피며

이끄는
소리일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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